우표 그림, 소쩍새 떠나고 박새 등장 [세계일보 2006-06-04 10:51] 우표 그림, 소쩍새 떠나고 박새 등장
[세계일보 2006-06-04 10:51]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보통우표 정기 교체계획에 따라 1994년부터 발행해 온 90원 권을 ''소쩍새''에서 ''박새''로 새로 디자인, 5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박새 우표는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선 200만장을 발행한 후, 수요에 따라 계속 발행할 계획이다. 전지는 낱장 100장(10×10)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우표의 소재인 박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텃새로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약 14.5㎝로,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이고 뺨은 흰색이며 배에는 넥타이 모양의 검정색 세로띠가 있다. 곤충류, 거미류, 식물의 씨 등을 즐겨 먹으며 특히 농작물과 산림에 해로운 해충을 잡아먹는 유익한 새이다.
다음 우표는 ''2006 FIFA 독일월드컵 기념우표'' 2종으로 오는 9일 발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in.segye.com/b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