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리알락하늘소의 방제를 위한 침투성살충제의 야외평가 [과학기술동향 2006-04-30] 중국에서 유리알락하늘소의 방제를 위한 침투성살충제의 야외평가
[과학기술동향 2006-04-30]
중국과 한국 원산의 해충인 유리알락하늘소 Anoplophora glabripennis가 1996년에 북미에서 발견되었다. 최근에 박멸 및 방제에 이용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감염된 모든 나무를 베어서 톱밥으로 만드는 것이다. 연구진은 2000년과 2002년 사이에 중국에서 느릅나무(Ulmus spp.), 포플러나무(Populus spp.), 버드나무(Salix spp.)에 자연 발생한 유리알락하늘소의 방제를 위하여 여러 가지 약량의 침투성 살충제인 아자디라크틴(azadirachtin), 에마멕틴벤조에이트(emamectin benzoate), 이미다클로프리드(imidacloprid), 시아클로프리드(thiacloprid)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대조구와 비교할 때 이미다클로프리드(2000년과 2001년)나 시아클로프리드(2001년)가 처리된 느릅나무와 포플라나무에서, 그리고 이미다클로프리드나 시아클로프리드(2002년)가 주입된 버드나무에서 뚜렷하게 많은 유리알락하늘소 성충이 죽었다. 2000년의 경우, 주입한 지 4개월 후 살아있는 유리알락하늘소의 밀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이미다클로프리드를 처리한 포플러나무에서 90%로, 이미다클로프리드나 에마멕틴벤조에이트를 처리한 버드나무에서 각각 83%와 71%로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2001년에는 주입한 지 9개월 후 살아있는 유리알락하늘소의 밀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이미다클로프리드를 처리한 포플러나무와 버드나무에서 각각 76%와 45%로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이와 유사하게, 나무에서 섭식한 모든 충태의 유리알락하늘소의 사망률(%)은 2000년에 이미다클로프리드를 주입한 지 4개월 후 포플러나무에서 64%로 뚜렷하게 높았고, 2001년에 이미다클로프리드를 주입한 지 9개월 후 느릅나무에서 55%, 포플러나무에서 63%로 뚜렷하게 높았다.
주입한 지 1일부터 9개월까지의 여러 시기에 채집된 잎과 가지에서 이미다클로프리드의 잔류 수준은 0.27부터 0.46ppm까지의 범위였다. 유리알락하늘소가 발생한 나무에 이미다클로프리드를 주입하면 잎과 가지에서 후식한 성충과 나무에서 섭식한 모든 충태의 사망률을 뚜렷하게 증가시켰다. 이미다클로프리드는 빠르게 유리알락하늘소가 발생한 수체 내로 이동하고 여러 달 동안 치사수준으로 유지된다. 비록 이미다클로프리드의 주입이 유리알락하늘소의 완전한 방제효과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침투성 살충제는 종합적인 박멸 또는 관리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유용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연락처]
* THERESE M. POLAND
* USDA- Forest Service, North Central Research Station, 1407 S. Harrison Rd., Rm. 220, East Lansing, MI 48823,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