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전염인자로서의 고양이의 위험성 [과학기술동향 2006-04-10] 조류독감 전염인자로서의 고양이의 위험성
[과학기술동향 2006-04-10]
조류독감 바이러스 H5N1의 확산에 있어 고양이의 위험성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네덜란드의 바이러스 연구진은 이 작은 포유류들을 감시하는 것을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류독감 H5N1 바이러스의 전염에 있어 고양이의 입지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네덜란드의 Erasmus 바이러스 연구 의학 센터의 연구진은 고양이를 불완전하지만 충분한 전염 가능성을 가진 인자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연구는 목요일 'Nature'에 실렸다. FAO(국제 식량과 농업 기구)의 건강 복지부의 Thijs Kuiken , Albert Osterhaus 박사는 고양이의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조류독감의 전염 경로에 심각한 빈틈이 있다는 사실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고 바이러스 연구진은 말한다. 그들의 주장은 조류에 의해 고양이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의 감염이 인간이나 다른 종들에게도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Erasmus 센터의 연구진은 정부의 가축 전염병을 조사하는 곳과 국제기구의 전문기관에 그들의 최근 연구된 보고서를 제출하여 강조할 예정이다. H5N1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공식적인 감시 체제를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고양이에게까지 포함시켜야 한다고 연구진은 주장한다.
현재로서는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킨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널리 퍼져 있는 곳, 즉 바이러스가 조류들 사이에 유행적으로 번지는 인도네시아, 태국, 이라크 등지를 집중적으로 감시해야 한다고 논문은 보여준다. 고양이과의 감염은 지금까지 우연으로 여겨지고 있다. 네덜란드의 바이러스 연구진은 자신들의 연구 논문을 2004년 미국의 'Science'에서 참조했다.
연구진은 그들의 연구 실험에 의해 아시아에서 발생한 H5N1 바이러스가 고양이에게서 고양이로 전해질 것을 염려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감염 정도는 닭에게 전염되는 양에 비해 고양이과는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Science'에 발표된 Rotterdam팀의 다른 논문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고양이의 폐 안쪽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호흡기관의 다른 부분에는 안착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설명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