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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latin dict size=1   common dict size=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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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남한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남한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Imag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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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남한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천연기념물 제 179 호)
소재지 : 부산전역 경남 진해시, 김해시 및 부산광역시 일부

철새는 계절에 따라서 번식지와 겨울을 지내기 위한 지역을 번갈아가며 이동하는 새를 말한다. 북쪽에서 번식을 하고 겨울에 우리 나라에 오는 새를 겨울새라 하고, 봄에 남쪽에서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가는 새를 여름새라 한다. 이 외에도 나그네새와 떠돌이새가 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 철새로는 뻐꾸기, 백로, 파랑새 등의 여름새와, 기러기, 독수리, 두루미, 부엉이 등의 겨울새가 있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는 부산과 김해평야 사이의 넓은 하구지역으로 수 많은 삼각주와 모래언덕(사구)이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이 모래언덕은 낙동강의 물이 넘치거나 태풍 등에 의해 옮겨지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철새들은 이러한 변화에 따라 모래언덕을 중심으로 주변의 개펄을 따라 먹이를 찾아 장소를 옮겨가며 지낸다. 이곳은 물에 사는 작은 동·식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갈대밭이 있는 아직 개간하지 않은 넓은 지역으로 물새들의 안식처로 적합하다. 이러한 환경의 영향으로 봄과 가을에는 우리 나라를 통과하는 도요새물떼새류의 대집단이 이곳을 거쳐간다. 또한 겨울에도 낙동강 하류의 삼각주 일대는 거의 얼지 않아서 11월부터 3월까지 해마다 규칙적으로 많은 겨울철새가 모여든다. 간혹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재두루미, 저어새 등이 보이며, 제비물떼새, 넙적부리요 등의 희귀한 새도 볼 수 있다. 근래에는 하구언 건설과 매립 공사, 폐수, 인분, 가정하수에 의한 수질 오염, 농지 개간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인해 철새들의 종류와 철새 집단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는 우리 나라 최대의 철새 도래지 중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일본·한국·러시아를 잇는 지역으로서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다. 또한 이 지역의 생물·지질 및 해양환경 등은 학술적·교육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지정면적 : 231,901,130㎡
지정일 : 1966-07-13


전문내용

낙동강 하구(洛東江 河口)는 동쪽에 부산시 사하구, 서쪽의 강서구 사이에 있는 넓은 하구(河口)이며 수많은 삼각주를 형성하고 있다. 하구의 상부에는 일웅도(日雄島)와 을숙도, 그리고 낙동강 본류(洛東江 本流)와 서낙동(죽림강) 사이에는 거대한 삼각주를 이루었고 이 밖에 하천의 유하작용(流下作用)과 간만작용(干滿作用)에 의하여 이루어진 모래언덕이 하구(河口) 전면에 놓여 있다. 특히 명지도, 대마등, 장자(옥류)등, 백합(무지개) 등의 크고 작은 모래언덕이 형성되어 간조시(干潮時)에는 모래언덕이 부상하여 하구(河口)의 대부분이 넓은 갯벌을 이루지만 만조시(滿潮時)에는 모래언덕이 수몰하여 광활한 해면(海面)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이들 사구들은 낙동강(洛東江)의 범람(氾濫)이나 대조(大潮) 또는 태풍 등에 의하여 이적되거나 유실이 심하고 사구의 면적도 이에 따라 변하게 된다. 철새들은 이러한 사구의 출현과 수몰에 따라 사구를 중심으로 주변의 갯벌을 따라 장소를 옮겨가며 먹이를 찾아 내려 앉는다. 물에 사는 작은 동식물과 특히 저생 생물(底生 生物)이 풍부하며 갈대밭도 끼인 아직 개간되지 않은 광활한 이곳 낙동강 하류(洛東江 下流)의 초습지는 수금류(水禽類)(물새)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한국을 통과하는 도요새물떼새류의 대집단이 이곳에 기착하며 겨울에는 월동(越冬)을 위해 모여드는 오리, 기러기류를 비롯하여 갈매기류, 가마우지류 등 물새류들과 적지않은 수리류(맹금류(猛禽類))의 성역이 되고 있다. 한국 중부지방 이북의 물이 결빙된 추운 겨울에도 낙동강 하류 삼각주 일대는 얼지 않아 10월 하순부터 이듬해 4월 하순까지 해마다 규칙적으로 많은 겨울 철새가 모여든다. 간혹 재두루미, 저어새, 수리류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도 도래(渡來) 월동(越冬)하고 큰물떼새, 제비물떼새, 넓적부리도요, 적호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등 드물게 거쳐가는 새들도 눈에 띈다. 이 지역에서 지금까지 채집 또는 관찰 기록된 조류는 140여종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수금류(水禽類) (오리, 기러기) 특히 섭금류(涉禽類)(도요, 물떼새)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근래에 이르러 이 지역에 모여드는 철새들의 종류와 수는 해가 갈수록 크게 줄어들고 있다. 그 원인은 자연의 재해 때문이 아니라 인간에 의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 와서 하구둑(河口堰) 건설과 매립공사, 상류 공단에서 흘러 나오는 폐수, 인분과 가정하수, 농지 개간에서 오는 환경의 파괴와 수질의 오염 등이 급격히 증대되었고, 또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각종 철새를 밀렵한 결과 철새들이 이곳으로 도래경유(渡來經由) 또는 휴식(休息)하는데 적지않게 위협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구둑 공사(河口堰 工事)로 낙동강 하류는 기수지역이 사라졌으며 하구둑 하류(河口堰 下流)는 해수역이 되고 상류는 담수(淡水)의 인공호(人工湖)가 되었다. 낙동강 하류 전역의 하안 개펄은 거의 매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방이 석축으로 축조되어 이제 잔존하는 습지는 하구언 하류의 바다와의 경계를 이루는 모래톱과 일부 하안의 습초지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도 하구둑 상류는 깊은 수위와 배증하는 하구둑 퇴적물과 하구둑 아래쪽 수로를 해마다 준설을 계속해온 결과 하상의 인위적인 변화와 함께 하저(河底)생태계는 불균형적인 큰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하구둑 상류에는 기수역에서 볼 수 있었던 조류의 먹이인 어패류와 기타 먹이는 사라지고(예, 재첩, 엽낭게, 넓적콩게 등), 깊어진 담수호에는 그곳 담수의 동식물에 의존하는 조류, 흰죽지와 댕기흰죽지가 주축이 되어 대집단(최대치 각기 4,299마리와 1,262마리)을 이루었고 다음으로는 잠수할 수 없는 비교적 얕은 물의 먹이에 의존하는 흰뺨검둥오리청둥오리(1,518마리와 1,398마리)가 우점종이다. 이외의 수조류라면 민물가마우지(1,530마리)와 붉은부리갈매기 (1,297마리) 등이 우점종들이다. 그러나 하류의 해수역에서는 아직도 잔존하는 대마등, 장자도, 백합 등의 모래톱사이 및 을숙도 남단 개펄지역 등지의 얕은 물에서 취식하는 혹부리오리,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의 종이 최우점종들이며 다음으로는 홍머리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등의 종과 고니류와 기러기류(큰기러기가 훨씬 많음) 등의 종이 우점종들이다. 이외의 수조류로서는 가마우지류가 최대치 3,300마리, 갈매기류가 10,000마리 이상을 상회한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면성,잡식성 육압형 수금류는 얕은 수역에서, 잠수성인 수금류와 수조류는 깊은 수역에서 각기 먹이를 섭취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수금류의 주요 먹이식물인 수생식물 중에서 세모고랭이는 명지와 대마등 사이, 대마등에서 장자도 사이, 그리고 을숙도 남단 개펄지역 등 3개 지역에서 분포면적이 85년의 약 100ha에서 92년에는 225ha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애기거머리말은 특히 을숙도 남단과 대마등에서 장자도 사이의 개펄지역에서만 배증된 분포권을 보여 주었다. 이들 먹이 중 전자는 고니류, 후자는 수면성 육압형 오리류의 분포와 일치된다. 먹이식물과 주 식이물이 되는 기타 동식물의 생물량은 앞으로의 수조류 수용력과 직결된다. 하구언 상류와 서낙동강의 수생 관속식물도 함께 파악되어야 하며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델(Simulation Model)이 요청된다. 섭금류(涉禽類)(도요·물떼새)는 잔존하는 모래톱 지역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므로 30종 20,000마리 이상에 이르는 집단을 수용하기에는 매우 어려우리라 예상되므로 간조시(干潮時)의 넓은 개펄에서 취식하고 만조시(滿潮時)에 노닐 수 있는 장소, 즉 인공생태계(人工生態系)는 보다 절실하다고 하겠다. 하구둑 하류에 도래(渡來)하는 민물도요 3,000마리, 좀도요 1,250마리, 붉은어깨도요 740마리, 큰뒷부리도요 709마리, 세가락도요 1,000마리, 마도요 280마리, 알락꼬리마도요 155마리와 기타 소형과 중형 섭금류(각기 2,050마리와 560마리) 등은 아직도 괄목할 만하다. 비록 서식지(棲息地)의 상실과 악화로 종의 다양성은 크게 줄었지만 한정된 종들은 대집단이 찾아들고 있어 낙동강 하류 지역은 앞으로의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종의 다양성 확대와 더불어 도래 철새집단을 능히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이 충분히 마련될 수 있으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1974년 낙동강 하류에서 기록되었던 조류는 137종 및 아종이며 1992년 조사한 5개 지역에서 관찰된 종은 90종 미만에 불과하여 약 50종이 자취를 감춘 결과를 보여 주었다. 섭금류(涉禽類)(도요·물떼새)의 경우 좀도요는 1984년 9월 갈매기 등에 9,000마리가 도래(渡來)하였으나(Doornbos, 1986), 1992년에는 5개 지역의 전체지역에서 최고 1,500여 마리가 도래(渡來)하였을 뿐이다. 1987년 말에 완공된 낙동강 하구둑 공사로 일류부(溢流部) 510m를 포함하는 총연장 2,400m의 하구둑이 건설되었고 이 지역의 좌우 하안 약 330ha의 개펄은 매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양안(兩岸)은 석축으로 제방이 축조되었다. 하구둑 건설로 형성된 하구호는 기수역에서 담수역으로 수질이 변하였고 유수역(流水域)이 정체 수역화됨으로써 저생동물과 수생식물 및 조류(藻類) 등 수서(水棲) 생물상의 변화와 더불어 그곳을 찾아드는 철새들도 함께 변화를 가져왔다. 하구 일원에 펼쳐졌던 광활한 간석지는 거의 상실되었으며 하구둑 상류와 하류에 잔존하는 갯벌과 저습지마저도 개발에 밀려 크게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이상과 같은 현실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최소한의 생태계 보존을 통한 최대한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안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미 매립으로 상실된 하구언 상류와 하류지역 그리고 인접한 서낙동강 지역에 최소한의 면적을 선정하여 개발에서 엄격히 분리토록 하되, 과학적인 인공생태계, 즉 수금류(水禽類)와 섭금류(涉禽類)를 유치할 수 있는 못(gravel pits)을 조성하여 생태계의 균형에 보상적인 기능으로서의 개발에 따른 서식지(棲息地)의 조성(창조)과 개선(복원)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출처: 남북한의 천연기념물 http://nm.nkte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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