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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퇴치 해결사? 독일 ‘자이언트 토끼’, 북한 갔다 [팝뉴스 2007-01-11 14:08] latin dict size=0   common dict size=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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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기아 퇴치 해결사? 독일 ‘자이언트 토끼’, 북한 갔다 [팝뉴스 2007-01-11 14:08]
기아 퇴치 해결사? 독일 ‘자이언트 토끼’, 북한 갔다 [팝뉴스 2007-01-11 14:08]; Imag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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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퇴치 해결사? 독일 ‘자이언트 토끼’, 북한 갔다 [팝뉴스 2007-01-11 14:08]

기아 퇴치 해결사? 독일 ‘자이언트 토끼’, 북한 갔다
[팝뉴스 2007-01-11 14:08]

“한 마리면 8명 배부를 것”

독일의 슈피겔이 10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보도한 내용.

개 보다 더 큰 독일 자이언트 토끼를 기르는 한 농부에게 세계의 언론인과 토끼 고기 식도락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북한 또한 거대 토끼에 관심을 보였고 결국 12마리가 보내지게 되었다.

토끼 기르기 경력 47년의 농부 카를 스즈몰린스키(67)는 독일 회색 자이언트 (German Gray Giant)종 토끼 한 마리를 10.5kg 나가도록 키워내 2006년 상을 받은 화제의 인물.

얼마 전 북한 외교관이 북한에 초대형 토끼 농장을 세울 수 있는지 문의했고 기아 문제 해결을 돕고 싶었던 스즈몰린스키 옹은 흔쾌히 동의했다고.

마리 당 250 유로(약 30만원)까지 받는 것이 정가이지만 북한에 제시된 특별 가격은 80유로(약 9만 7천원).

북한으로 간 토끼들은 현재는 동물원에 수용되어 있으며 4월 중 직접 방북해 번식과 농장을 세우는 일에 조언을 할 계획이라고 스즈몰린스키는 밝혔다.

농부에 따르면 북한 땅에 있는 12마리의 토끼들은 곡물과 당근과 많은 양의 채소 등을 충분히 먹이기만 한다면 한 해에 60마리를 낳을 수 있으며, 토끼 한 마리면 7kg의 고기가 나오기 때문에 8명 식사로 충분하다.

중국에서도 수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은 토끼를 북한에 보낼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아시아의 수요에 맞춰 자신의 농장에서 토끼 번식을 늘릴 계획은 없다고 농부는 말했다.

(사진 : 독일 언론들이 보도한 스즈몰린스키옹과 자이언트 토끼의 모습)

이나무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출처: 팝뉴스 - http://www.culti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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