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ictures Archive
Animal Photo Album

New Photos Animal News Animal Sounds Animal Movies Upload Photo Copyright Korean
Funny Animal Photos Monsters in Animalia Wiki Articles   Fun Facts about Animals Links Home Mobile A.P.A.
Delete Modify    
괭이갈매기 (동물이름사전) latin dict size=86   common dict size=512
Image Info Original File Name: 괭이갈매기 Larus crassirostris (Black-tailed Gull).jpg Resolution: 150x130 File Size: 6598 Bytes Upload Time: 2007:01:11 17:11:52
Author Name (E-mail): Unknown
Subject 괭이갈매기 (동물이름사전)

괭이갈매기 (동물이름사전); Image ONLY
Email : E-Card | Poster | Web Master    Delete   Edit Info   Admin

Description
괭이갈매기 (동물이름사전)

괭이갈매기
영명: black-tailed gull
학명: Larus crassirostris

[분류] 도요목(Charadriiformes) 갈매기과(Laridae)에 딸린 바다새.

[형태] 몸길이 43cm. 갈매기 중 유일하게 흰색의 꼬리를 가로지르는 넓은 검은색의 띠가 있다. 머리, 목 및 아랫면은 흰색이며 부리는 진한 노란색이고 부리 끝 부근에는 붉은색과 검은색의 반점이 있다. 다리는 황색이다. 등은 중간 회색이다. 날 때는 검은색의 날개 끝에 흰색 반점이 보인다. 어린 새의 배는 흰색이고, 꼬리를 가로지르는 검은색의 띠가 있어 다른 대형 갈매기의 어린 새와 구별된다.

[울음소리] '냐아오, 냐아오' 또는 '꽈아오, 꽈아오'하고 마치 고양이가 우는 것과 같은 소리로 운다. 번식기에 둥우리 가까이 가면 '꽈아오-, 꽈아오-' 또는 '꽉, 꽉'하고 시끄럽게 운다.

[서식지] 괭이갈매기는 해안, 항만, 하구, 바위 해안 등지에 서식하고 주로 해안 앞바다 바위섬에서 번식한다.

[먹이] 물고기.

[번식] 괭이갈매기는 도서의 암초와 초지 관목의 소생지에서 집단으로 번식한다. 둥우리는 암초의 벼랑 위, 암초의 움푹 팬 곳, 초원의 잡초 속, 관목의 뿌리 근처에 있다. 마른 풀, 잡초, 줄기, 솔잎, 해초, 나무 조각, 깃털 등으로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올리브색, 엷은 회갈색, 엷은 청록색에 어두운 갈색과 잿빛 쥐색 반점이 산재하는 알을 2 ~ 4개 낳는다.

[수명]

[행동양식] 괭이갈매기는 큰 무리를 짓는다. 새끼 괭이갈매기는 배가 고프면 본능적으로 어미의 부리 끝에 있는 붉은 점을 쫀다. 그러면 어미는 먹이를 토해서 새끼에게 먹인다. 어미 부리의 붉은 점은 새끼로 하여금 쪼는 행동을 하게 하는 신호가 되며, 새끼가 쪼아대면 어미는 먹이를 주는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새끼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분포] 아시아 동부의 태평양 해안, 일본, 연해주 남부 지역 연안, 사할린 남부, 쿠릴 열도 남부, 한국, 중국 연안의 남쪽 푸젠성까지에서 번식한다.

[현황] 괭이갈매기는 해안 도서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충청남도 난도, 경상남도 홍도, 경기도 신도 등지는 번식시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Comments
Guest Delete
괭이갈매기 [black-tailed gull]
황새목 갈매기과의 조류.

학명 Larus crassirostris
분류 황새목 갈매기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약 46cm, 날개길이 34∼39cm
색 흰색(머리·몸통), 잿빛(등·날개)
생식 1회에 4~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바다·해안·하천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북동부)·사할린섬·쿠릴열도·연해주

몸길이 약 46cm, 날개길이 34∼39cm의 중형 갈매기이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다.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다른 종에 비해 긴 편이고 끝 부분에 빨간색과 검은색 띠가 있다. 어린 새끼는 검은 갈색이며 얼룩무늬가 있다.

번식기는 5∼8월이지만 번식지에 모이는 것은 이른봄이다. 번식지는 대개 무인도 풀밭이며 큰 집단을 이루어 마른 풀로 둥지를 틀고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8월 말경에 어린 새끼와 함께 번식지를 떠나 바다 생활에 들어가는데, 먹이는 물고기·곤충·물풀 등이다. 새끼는 3년쯤 자라서 어른새가 된다. 울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다. 물고기떼가 있는 곳에 잘 모이기 때문에 어장을 찾는 데 도움을 주어 예로부터 어부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집단 번식지인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난도(卵島),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홍도(鴻島),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독도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한국·일본·중국(북동부)·사할린섬(남부)·쿠릴열도(남부)·연해주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앞바다에서 겨울을 난다. 동북아시아 특산종이다.
Copyright Info AnimmalPicturesArchive.com does not have the copyright for this image. This photograph or artwork is copyright by the photographer or the original artist. If you are to use this photograph, please contact the copyright owner or the poster.

Search Major Animal Websites
Misidentified?
Need further identification?
Any comment?
Leave your message here.
Name :    PASSWORD :
Email :
 
Search
Back List Upload Home Korean
CopyLeft © since 1995, Animal Pictures Archive. All rights may be reserved.
Powered by KRISTAL IRMS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