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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천연기념물 제201호] 백조(고니,큰고니,혹고니) latin dict size=0   common dict size=98
Image Info Original File Name: 고니(속초청초호).jpg Resolution: 750x452 File Size: 32571 Bytes Upload Time: 2005:11:11 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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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남한 천연기념물 제201호] 백조(고니,큰고니,혹고니)

[남한 천연기념물 제201호] 백조(고니,큰고니,혹고니); Imag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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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남한 천연기념물 제201호] 백조(고니,큰고니,혹고니)

백조(고니,큰고니,혹고니) (천연기념물 제 201 호)
소재지 : 전국 일원

[사진] 고니(속초 청초호)

백조류는 9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고니, 큰고니, 혹고니 3종이 있다. 가을이 되면 추위를 피해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겨울을 난 후 북쪽 캄차카 반도에서 동북부 시베리아에 걸친 툰트라 지대의 먹이가 풍부한 환경에서 번식한다. 고니는 몸길이 120㎝ 정도로 큰고니보다 몸집이 작다. 암수 모두 몸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며 부리의 머리부분은 노란색이다. 어린새는 몸이 밝은 회갈색을 띠고 부리는 분홍색으로 큰고니 무리 속에 섞여서 겨울을 난다. 큰고니는 몸길이 152㎝ 정도로 암수 동일하며 몸은 흰색이고 어린새는 검은빛을 띤 회색이다. 부리 끝이 구부러져 있어 고니와 구별이 가능하다. 헤엄칠 때는 혹고니와 달리 목을 세운다. 호수와 늪, 하천, 해안 등에서 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암수와 새끼들의 가족군으로 구성된다. 물에서 나는 식물의 줄기나 뿌리, 육지 식물의 열매, 물 속에 사는 작은 곤충 등을 먹는다. 혹고니는 몸길이 152㎝ 정도로 암수 동일하며 몸은 거의 흰색이고, 어린새는 회갈색에 부리는 검은색이다. 선명한 오렌지색 부리에 검은색인 혹과 부리의 머리부분 때문에 다른 고니들과 쉽게 구별된다. 목을 굽히고 부리가 아래로 향한 모습으로 헤엄친다. 저수지나 호수 등에서 생활하며, 주로 물에서 나는 식물을 먹지만 작은 동물도 먹는다. 고니류 가운데 수가 가장 적고, 동북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난다. 백조(고니, 큰고니, 혹고니)는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진귀한 겨울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지정면적 : -
지정일 : 1968-05-30


전문내용
기러기목(目) 고니류(속(屬))에는 9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혹고니, 큰고니고니 등 3종이 도래 월동하여 이들 3종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한국에 도래 월동하는 고니류는 약 3,000마리 내외이다. 대부분이 큰고니고니의 2종이다. 월동기간은 11월 초순경부터 2월 말경까지이다. 동해안의 화진포 저수지에서 강릉의 경포호에 이르는 약 110㎞ 거리에는 바닷물과 이어지는 크고 작은 석호(潟湖)가 여러 곳 있는데 그 곳에는 220-230마리의 큰고니고니무리 이외에도 혹고니가 40-50마리나 규칙적으로 찾아와 월동한다. 고니떼들은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경이 되면 북위 38°선 부근의 155마일 비무장지대에 산재하는 저수지에 일시 기착하였다가 점차 남하 이동하기 시작하여 11월 하순경이면 금강 하구를 지나 낙동강 하구와 주남 저수지 그리고 전라남도 진도 남해안에 다다른다. 1990년 12월 11일 진도의 남안 수유리에서 백조 무리가 관찰되기도 했다. 북녘의 캄차카 호반에서 러시아의 동북부 시베리아에 걸친 광활한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한 다음 가을이 되면 추위를 피해 남하해 와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남단지역인 영, 호남지방에서 월동하게 된다. 그들은 봄이 다가오면 다시 번식지를 향해 북상 이동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반복한다. 도래집단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경남 창원군 우포 저수지에 약 170-183마리, 낙동강 하구(죽림강 지류 포함)에 약 1,000-1,500마리 내외, 경남 창원 주남 저수지에 약 487-779마리, 전남 진도에 약 500-600마리, 동해안(화진포-경포호)에 270-300마리(혹고니 포함) 등 약 3,000-3,500마리의 집단과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지방과 그 밖의 지역에 100-200마리 등 모두 4,000마리 내외로 추산되는 고니류가 한반도의 남한 지역에서 해마다 월동하고 있다. 6.25 이후 북한의 고니류 도래지는 황해도 강령군과 옹진군, 함남 금야군과 강원도 고성군 등 대표적인 월동지가 알려져 있으며 각지에는 300-500마리 내외의 집단이 도래한다고 한다.(정종열, 1987). 현재 지구상에 생존하는 큰고니는 85,000마리, 고니는 17,000-25,000마리 그리고 혹고니는 200,000마리 정도라고 추산한다(Sue Ellis-Joseph,1992).

출처: 남북한의 천연기념물 http://nm.nkte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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