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종류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농장의 수로
우렁이에도 참우렁이, 논우렁이, 쇠우렁이, 큰논우렁이 등이 있다고 하는데 종류는 모르겠군요.
우렁이의 특징
(글 출처: 경북구미 금오산찹쌀보리마을 http://chalssalbori.invil.org/)
분류 : 연체동물 중복족목 논우렁이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타이완·중국
크기 : 껍데기의 높이 약 40mm, 나비 약 30mm
우렁이의 각피(殼皮)는 녹갈색이고, 나탑(螺塔)은 6층이고 봉합(縫合)은 깊으며, 각정(殼頂)이 침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껑은 각질(角質)로 난형이고, 중앙이 오목하며, 황갈색으로 반투명합니다. 뚜껑의 표면에 공심원윤맥(共心圓輪脈)이 있고, 암수의 구별이 뚜렷하며, 수컷의 오른쪽 촉수는 구부러져 있어 생식기의 기능을 합니다. 암컷은 수컷보다 대형이고 체내수정을 하며 난태생을 합니다. 부화 후 1년이면 생식력을 가집니다.
예부터 살을 식용하였으며, 물에 담가 진흙을 토하게 한 다음 데쳐서 껍데기를 버리고 채소와 함께 먹거나 국거리로 이용합니다. 잉어의 양식에서는 껍데기와 함께 으깨어 사료로 이용합니다. 약용으로는 《동의보감》에, 여름 ·가을에 잡아서 쌀뜨물에 담가 진흙을 빼고 달여서 복용하고, 또 썩은 껍데기를 불에 사른 다음 가루로 만들어 외용합니다. 우렁이로 만든 전라고(田螺膏)는 창(瘡)을 낫게 하고 종기로 인한 통증을 다스린다 합니다. 껍데기는 반위(反胃:위암)와 위냉(胃冷)을 고치고 담(痰)을 삭이며, 그 밖에 한방에서는 목적종통(目赤腫痛)을 다스리고, 각기 ·황달 등에 처방하여 이뇨의 약효가 있습니다.
특 징
넓적한 발을 사용하여 기어 다닌다.
암수 한 몸이며 대개 유충기 때는 플랑크톤으로 지낸다.
참우렁이, 쇠우렁이, 큰논우렁이, 논우렁이 등이 있다.
주로 논이나 연못의 진흙이 많은 곳에서 산다.
겨울 동안은 흙 속에 들어가 지내고, 봄이 되면 나와서 기어 다닌다.
껍데기는 달팽이처럼 둥글며 나사 모양으로 돌아 끝이 뾰족하다.
암컷은 몸 안에서 알을 까 새끼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