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복 (동물이름사전) 가시복
영명: long-spined porcupinefish, balloon porcupinefish, balloonfish
학명: Diodon holacanthus Linnaeus
[분류] 복어목(Tetraodontiformes) 가시복과(Diodontidae) 가시복속(Diodon)에 딸린 바다 물고기.
가시복 Diodon holocanthus Linnaeus
http://www.kunsan.ac.kr/fishes/fish230/fish220.html
복어목 Order Tetraodontiformes
가시복과 Family Diodontidae
방언 : 충복(경남)
영명 : Porcupine fish, Spiny puffer, Balloonfish
일명 : Harisenbon
형태적 특징
- 몸 빛깔은 등쪽은 흑갈색, 배부분은 흰색이며, 검은 색의 반점들이 몸 전체를 덮고 있다.
- 몸은 굵고 짧은 편이나, 비늘을 팽창시키면 밤송이 모양으로 된다.
- 몸에는 움직일 수 있는 단단하고 긴 가시들이 많이 나 있으나, 꼬리자루의 등쪽 부분에는 가시가 없다. 콧구멍은 등쪽과 옆쪽에 각각 1개가 있다.
- 눈은 크고 주둥이는 짧으며, 그 양쪽은 둔한 편이다.
- 양턱니는 각각 1개의 유합된 이빨로 되어 있고, 중앙에 봉합부가 있다.
- 등.뒷지느러미는 몸의 뒷쪽에 위치하고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흑색 반점이 없다.
D.13~15; A.13~15; P1.23~25; Vert.20.
생태적 특성
- 분포 : 우리나라 동.서.남해, 일본 전 연안,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
- 회유 : 봄~여름에 걸쳐 쿠로시오 난류를 따라 북상하여 가을~봄에는 큰 무리를 이루어 연안으로 몰려온다.
- 산란 : 산란기는 4~8월로서 1마리의 암컷과 여러마리의 수컷이 함께 산란에 참가하고, 산란수는 전장 21cm이면 약 32500개.
- 성장 : 전장 40cm.
- 기타 : 공기나 물을 빨아들여 식도를 팽창시켜 몸을 공모양으로 부풀어 오르게 한다. 독이 없으며, 식용으로 이용한다.
가시복
사이버자연사박물관 http://emei.ewha.ac.kr:8087/servlet/Museum_Index
학명 : Diodon holocanthus Linnaeus
과명 : 가시복과 (Family Diodontidae)
형태
전장 40cm 정도. 몸은 굵고 짧으며 배를 팽창시키면 밤송이 모양이 된다. 몸 전체에 움직일 수 있는 가시가 있다. 꼬리자루 등쪽 부분에는 가시가 없다. 뒷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는 짧고 몸의 뒤쪽에 위치하며 서로 마주보고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폭이 넓다. 눈은 크고 주둥이는 짧다.
등쪽은 흑갈색, 배부분은 흰색이며, 몸에는 크고 작은 검은 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슴지느러미의 위와 뒤쪽에 검은 점이 하나씩 있다. 각각의 지느러미에도 작고 검은 점이 여러 개 있으나 유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생태
봄-여름에 걸쳐 쿠로시오 난류를 따라 북상하여 가을-봄에 큰 무리를 이루어 연안으로 몰려온다. 산란기는 4-8월이다.
식용, 장식용으로 이용하며, 껍질을 제외한 난소, 정소, 간장, 내장, 육질에 독이 없다.
분포
우리 나라 서남부해(부산, 여수, 인천), 일본 중부 이남, 온대와 열대부의 각지 연해에 분포
가시복 [porcupine fish/balloonfish]
http://100.naver.com/100.nhn?docid=1501
복어목 가시복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Diodon holocanthus
분류 복어목 가시복과
생활방식 봄∼여름에 쿠로시오해류를 따라 북상하여 가을∼봄에 큰 무리를 이루어 연안으로 몰려옴
크기 몸길이 40cm
체색 등쪽-흑갈색, 배쪽-흰색, 검은색 반점
산란시기 4∼8월
서식장소 연안
분포지역 한국(부산·남해·황해)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온대 및 열대 해역
몸길이 40cm에 달한다. 몸은 굵고 짧은 편이나, 비늘이 변형된 가시가 몸 표면에 많이 나 있다. 가시는 움직일 수 있으며 단단하고 길다. 꼬리자루의 등쪽 부분에는 가시가 없다. 눈은 크며, 주둥이는 짧고 그 양쪽은 둔하다. 콧구멍은 등쪽과 옆쪽에 각각 1개가 있다. 위·아래턱에 각각 치판(齒板)을 갖추었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몸의 뒷쪽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검은색 반점이 없다. 몸빛깔은 등쪽이 흑갈색, 배쪽이 흰색이며, 검은색 반점들이 몸 전체를 덮고 있으나 성장에 따라 변한다. 공기 또는 물을 흠뻑 마셔 몸을 공 모양으로 부풀게 할 수 있다.
봄∼여름에 걸쳐 쿠로시오해류를 따라 북상하여 가을∼봄에는 큰 무리를 이루어 연안으로 몰려온다. 산란기는 4∼8월로서 1마리의 암컷과 여러 마리의 수컷이 함께 산란에 참가하고, 산란수는 몸길이 21cm이면 약 32500개이다. 독(毒)은 없으나 때로는 큰 무리가 그물에 들어가서 어부를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식용이 가능하다. 한국(부산·남해·황해)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