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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하이에나 [spotted hyena]
식육목(食肉目) 하이에나과의 야행성 포유류.
학명 Crocuta crocuta
분류 식육목 하이에나과
분포지역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전지역
서식장소 사막·열대우림·열대사바나·초원·산지
크기 몸길이 1.3∼1.65m, 어깨높이 76∼92cm, 몸무게 60∼80kg
얼룩점박이개·얼룩하이에나·얼룩점박이하이에나라고도 한다. 몸길이 1.3∼1.65m, 어깨높이 76∼92cm, 몸무게 60∼80kg이다. 하이에나 중에서 가장 크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몸의 털은 거칠고 노란 회색이며, 어두운 갈색 또는 검은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정하지 않다. 사바나의 청소부로 불리는 동물 가운데 하나로, 죽은 동물의 고기만 먹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냥에도 능하다.
야행성이어서 낮에는 관목지대나 땅굴에 숨어 있다가 저녁 때부터 죽은 고기를 찾아 나서거나 단독 혹은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는데, 낮에도 가끔 눈에 띌 때가 있다. 턱이 매우 크고 이빨이 튼튼해 다른 동물의 뼈까지 씹어 먹을 수 있고, 때때로 무리를 지어 사자의 먹이를 가로채기도 한다. 당나귀 정도는 질질 끌어서 가져갈 정도로 힘이 세다. 울 때는 길게 끌면서 사람이 비웃는 듯한 소리를 내며, 다양한 울음소리로 의사 소통을 한다.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암컷의 음핵이 수컷의 생식기처럼 잘 발달해 있어서 겉모습으로는 암수를 구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여러 번에 걸쳐 교미를 하며, 임신 기간은 98~110일로, 한배에 2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다. 태어날 때 이미 성숙한 형태를 띠며, 1년 정도가 되면 새끼 가운데 암컷은 무리에 남고, 수컷은 무리를 떠나 다른 무리에 합류하거나 단독 생활을 한다.
보통 10여 마리의 무리를 이루어 군집 생활을 하며, 우두머리는 암컷이 차지한다. 항문에 있는 2개의 냄새샘을 통해 영역을 표시하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콩고 일원을 제외한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전지역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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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 Name: Crocuta crocuta (Erxleben, 1777)
Common Names: Spotted Hyaena, Spotted Hyena, Laughing Hyena
Synonyms:
Crocuta capensis Heller, 1914
Canis crocuta Erxleben, 1777
Hyaena crocuto
Hyaena macul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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