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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새(Apus pacificus)
영명 : Pacific Swift, White-rumped Swift
몸길이 : 20cm.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칼새의 학명은 (Apus pacificus pacificus) 이다. 위꽁지덮깃과 허리의 흰색을 제외하고는 몸 전체가 검은 갈색이다. 해안 암벽이나 높은 산의 암석지대, 굴 또는 오래된 높은 건물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높이 날면서 먹이를 찾고 대개는 큰 무리를 이룬다. 번식지에서는 예리한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는데, 공중에서 교미하고 날아오르는 속도가 빠르다. 암벽에 발가락으로 매달려 쉴 때도 있다. 먹이로는 파리, 딱정벌레, 벌, 매미 따위를 잡아먹는다. 암벽 틈새나 암벽면에 둥지를 틀고 6∼7월에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한국, 일본, 중국(동북부), 시베리아, 사할린섬, 캄차카반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타이완, 중국(남부), 미얀마, 말레이시아,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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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새 [white-rumped swift]
칼새목 칼새과의 조류.
학명 Apus pacificus
분류 칼새목 칼새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20cm, 날개길이 17~18cm
색 검은 갈색
생식 난생(1회에 2~3개)
서식장소 산지, 해안 절벽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동북부)·시베리아·사할린섬·캄차카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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