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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칸토사우루스 Acrocanthosaurus
"등뼈가 튀어나온 파충류"
용반목, 수각아목, 카르노사우루스과
화석지 미국, 오클라호마
지질연대 백악기 초기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등뼈에서 웅퉁불퉁한 뼈가 특이하게 돌출되어 있어서 다른 모든 육식동물들과 구별되는 스피노사우루스류라고 불리는 커다란 카르노사우루스류에 속한다. 스피노사우루스와 같은 이 집단의 몇몇 골룡들은 1.8m에 달하는 동뼈로 어깨에서부터 꼬리 부분까지 soQjecls 피부로 된 지느러미를 받쳤을 것이다. 하지만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등뼈는 30.48cm에 그쳤다. 과학자들은 이 등뼈가 이 공룡의 등을 따라 낮지만 뚜렷한 볏을 형성하는 길고 가느다란 근육줄기를 지탱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구조가 어떻게 작용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트로돈(Astrodon)
1억 3,500만년 전
아스트로돈은 아주 커다란 초식 공룡으로 몸 길이가 10m에 이른다. 180년대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텍사스에서도 발견됐다. 유럽에서도 살았을지 모른다. 사우로포드이며, 이름은 ‘별 모양의 이빨’이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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