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 긴몰개
- 학명 : Squalidus gracilis majimae
- 영명 : Korean slender gudgeon
- 목 : 잉어목(Cypriniformes)
- 과 : 모래무지아과(Gobioninae)
- 분포 : 서해, 남해 및 동해 남부로 흐르는 각 하천에 분포하고, 우리 나라의 특산종이다. 북한에도 분포한다.
- 생활형 : 전장이 70~80mm 정동인 것은 보통 볼 수 있으나 100mm 이상 되는 것은 발견되지 않는다.
- 형태 : 몸은 길고 옆으로 약간 납작하며, 비늘은 크고, 특히 등의 비늘이 크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입은 주둥이 밑에 있으며, 구각에는 1쌍의 입수염이 잇고 그 길이는 눈의 지름과 거의 같거나 약간 길며, 눈은 크고 머리으 중앙보다 약간 앞쪽에 있으며 위쪽에 치우쳐 있고, 위턱의 뒤쪽 끝은 뒤콧구멍 밑에 달하며, 아래턱은 위턱보다 약간 짧고, 아가미갈퀴는 5~8매이며 짧고 흔적만 있다. 옆줄은 거의 직선을 나타내고 피부 밑의 암색 세로띠의 중앙을 달린다. 등지느러미의 뒤쪽 가장자리는 약간 안쪽으로 굽어 있다
- 특징 : 신선한 어체의 몸은 은백색으로 등 쪽은 약간 암색이고, 배 쪽은 은백색이다. 몸 옆면의 피부 밑에는 암색 세로띠가 있고 후반부의 색이 더욱 짙다. 머리와 몸의 등 쪽에는 불규칙한 작은 흑점이 흩어져 있다. 지느러미는 담색이고 흑색 반점이 없다
출처: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 http://fish.gyeonggi.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