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모치 ???경모치, 일본명: himekamatsuka
학명 Microphysogobio tungtingensis (Nichols)
종류 모래무지아과-잉어과-잉어목
크기 7~9cm
먹이 잡식성<미세한 규조나 녹조, 작은동물>
습성 바닥에 진흙이 깔린 곳이나 진흙과 모래가 섞여 있는 곳에서 산다.
성장 생활사는 밝혀지지 않았다. 만1년에 40~50mm, 2년 60~70mm, 3년 80~100mm로 성장한다.
특징 금강의 ???경모치는 낙동강의 같은 종에 비하여 머리의 길이가 짧고, 주둥이의 길이가 짧으며, 꼬리자루가 긴 것이 주목된다.
형태 몸이 가늘고 길며, 전반부는 옆으로 약간 납작하고 후반부는 더욱 납작하며, 체고가 낮고, 가슴지느러미 사이에서부터 배의 앞쪽 까지는 비늘이 없다. 입은 주둥이의 밑에 있고 밑에서 보면 활 모양이며, 윗입술의 피질소돌기는 1줄로 배열되어 있거나 퇴화하고, 구각부에 있는 입수염은 뒤콧구멍 밑에 달하며 길이가 눈의 지름의 3분의2정도이고, 눈은 크며 머리의 옆면 거의 중앙에 있고 위쪽으로 붙어 있으며, 아래턱은 위턱보다 짧고, 아가미갈퀴는 4~5개이며 약하고 안쪽의 것만 짧은 돌기물로 존재한다. 옆줄은 완전하고 몸의 옆면 중앙을 달리며, 전반부는 약간 배 쪽으로 휘어 있다. 등지느러미살은 7~8개이고, 뒷지느러미살은 5~7개이다.
색상 몸은 우유빛을 띠고, 등 쪽은 담갈색이며, 옆면과 배는 은백색이다. 몸의 옆면 중앙에는 진하지 않은 암색 세로띠가 있고, 그 안에 9개 내외의 앞뒤로 긴 암색반점이 배열되어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깨알 모양의 뚜렷하지 못한 작은 반점이 살을 가로지르는 줄을 형성하는데, 어리 것에서는 분명하지 않다.
서식 한강, 금강, 낙동강에 분포한다. 북한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출처: 경남붕어사랑방 http://www.gnfi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