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삼광조 한쌍 웹에서 찾은 삼광조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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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삼광조(Terpsiphone atrocaudata atrocaudata)
명명자 : Eyton
분포 : 일본과 한국
평지나 낮은 산지의 어두운 숲에서 서식한다. 둥지는 교목의 작은 가지에 나무 껍질을 주재료로 하여 컵모양으로 만든다. 산란기는 5-7월이다. 알은 흰색이나 장밋빛 바탕에 붉은 갈색과 엷은 자주색 얼룩점이 있으며 3-5개 낳는다. 먹이는 곤충류이다. 부리와 눈테는 파란색이다. 댕기는 짧으며 흰색의 배를 제외한 몸 전체가 어두운 색이다. 공중을 날거나 정지 배행을 하면서 먹이를 잡는다. 수컷은 머리, 가슴, 허리는 자주색을 띤 갈색이다. 암컷은 꼬리는 수컷보다 짧다. 등과 날개, 꼬리가 갈색이다. 암컷은 꼬리는 수컷보다 짧다. 등과 날개, 꼬리가 갈색이다. 2000년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적색목록에 위기근접종(LR/nt)으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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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조
참새목 / 딱새과
학명 Terpsiphone atrocaudata
길이 약 8cm
번식 한국, 일본
월동 동남아시아
수컷은 늘어진 긴 꽁지가 있다. 청흑색 머리와 멱 및 하늘색의 안륜이 있다. 수컷의 댕기는 뚜렷하다. 등과 날개는 자색을 띤 밤색이며 배쪽은 백색이지만 날개 아랫면과 꽁지 아랫면은 밤색이다. 수컷의 꽁지는 자색을 띤 흑색이고 암컷은 갈색이다. 교목의 아랫가지나 관목 사이를 완만하게 날개짓하면서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긴 꽁지를 빛내면서 낮은 관목 사이를 누비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나뭇가지 사이에 둥우리를 틀고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번식기는 5∼7월이며, 암수 함께 포란·육추한다. 포란기간은 12~14일이고, 육추기간은 8~12일이다. 곤충류가 주식이며 거미도 먹는다. 침엽수림과 혼효림에 서식한다. 동부 아시아, 일본과 서부 태평양 지역에 분포하며 동남 아시아에서 월동한다. 한국·일본에서 번식한다. 한국에서는 한반도의 전역에 걸쳐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나, 제주와 거제도 등 도서지방에는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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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조 [三光鳥, black paradise flycatcher]
요약
참새목 까마귀과의 조류.
학명 Terpsiphone atrocaudata
분류 참새목 까마귀과
크기 몸길이 수컷 44.5cm, 암컷 17.5cm
색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머리), 보랏빛을 띤 밤색(등), 흰색(아랫면)
생식 난생(1회에 3~5개)
서식장소 낮은 산지의 우거진 숲
분포지역 동아시아, 일본, 서부 태평양 지역
본문
몸길이 수컷 44.5cm, 암컷 17.5cm이다. 수컷은 꽁지가 길게 늘어진다. 머리는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이고 멱과 눈 주위는 코발트색이다. 등과 날개는 보랏빛을 띤 밤색이다. 아랫면은 흰색이지만 날개 아랫면과 꽁지 아랫면은 밤색이다. 수컷의 꽁지는 보랏빛을 띤 검정색이고 암컷은 갈색이다. 암컷은 윗면의 색이 연하고 꽁지 길이도 수컷보다 짧다.
낮은 산지의 우거진 숲을 좋아하고 나무 사이를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곤충을 잡아먹는다. 나뭇가지 사이에 작은 둥지를 틀고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번식기는 5∼7월이며 암수 함께 알을 품고 새끼를 기른다. 알을 품는 기간은 12∼14일,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8∼12일이다. 먹이는 곤충류가 주식이고 가끔 거미도 잡아먹는다. 동아시아, 일본, 서부 태평양 지역에 분포하며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나 제주도와 거제도 등 섬 지방에는 비교적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