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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장지뱀 [Korean tiger lizard]
요약
뱀목 장지뱀과의 파충류.
학명 Eremias argus
분류 뱀목 장지뱀과
크기 몸길이 7∼9cm, 꼬리길이 7cm
서식장소 강변의 풀밭, 모래, 돌 밑 또는 흙 속
분포지역 한국, 몽골, 중국 북부
본문
몸길이 7∼9cm, 꼬리길이 7cm이다. 1869년 중국에서 채집되어 신종으로 발표되었다. 줄장지뱀과 함께 환경부가 특정야생동물로 지정한 보호종이다. 등면의 비늘은 작고 알갱이 모양이다. 등쪽에 호랑이무늬 모양의 얼룩반점이 8∼14개 있고, 네 다리에도 동그란 얼룩무늬가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윗입술판[上脣板]은 6개이며, 머리 양쪽에 황색의 가는 줄이 나 있고, 비늘에는 용골(龍骨)이 없다. 발톱은 끝이 날카롭고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서혜인공(鼠蹊鱗孔)은 좌우 11쌍이다. 몸통에 46∼62개의 비늘 줄이 나 있고, 작고 불규칙한 모양의 전항판(前肛板)이 여러 개 있다.
주로 강변의 풀밭이나 모래·돌밑 또는 흙 속에 구멍을 파고 살며, 행동이 날쌔고 곤충을 잡아 먹는다. 서식지가 파괴되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다. 한국·몽골·중국(북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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