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품은 황닷거미 (Dolomedes sulfureus) (암컷)

알을 품은 황닷거미 (Dolomedes sulfureus) (암컷)

텃밭 울타리를 잡고 가만히 앉아있는 거미를 보니 배가 불룩합니다.
자세히 보니 보자기를 품듯이 알집을 안고 다니네요.

[황닷거미]
학명: Dolomedes sulfureus L. Koch, 1878
분류: Araneae (거미목) > Pisauridae (닷거미과)

황닷거미(Dolomedes sulfureus)는 거미목 닷거미과에 속하는 큰 거미로, 주로 물가 근처의 풀숲이나 나뭇잎 위에서 생활합니다. 몸길이는 암컷이 약 23-24mm, 수컷이 약 20mm이며, 누런색을 띠지만 개체에 따라 짙은 갈색이나 붉은색을 띠기도 합니다. 이 거미는 물 위에서 먹이를 기다리거나 포식하며, 거미줄을 사용해 먹이를 잡기보다는 먹이가 오기를 기다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Image Info		Original File Name: 20251012_121106 황닷거미 (Dolomedes sulfureus).jpg Resolution: 4000x2252 File Size: 3362848 Bytes Date: 2025:10:12 12:11:06 Camera: Galaxy S23 (samsung) F number: f/1.8 Exposure: 83337/10000000 sec Focal Length: 540/100 Upload Time: 2025:10:18 17:45:54
Author		Name (E-mail): Jinsuk Kim (kusnij@naver.com)
Subject		알을 품은 황닷거미 (Dolomedes sulfureus) (암컷)


Description		알을 품은 황닷거미 (Dolomedes sulfureus) (암컷) 텃밭 울타리를 잡고 가만히 앉아있는 거미를 보니 배가 불룩합니다. 자세히 보니 보자기를 품듯이 알집을 안고 다니네요. [황닷거미] 학명: Dolomedes sulfureus L. Koch, 1878 분류: Araneae (거미목) > Pisauridae (닷거미과) 황닷거미(Dolomedes sulfureus)는 거미목 닷거미과에 속하는 큰 거미로, 주로 물가 근처의 풀숲이나 나뭇잎 위에서 생활합니다. 몸길이는 암컷이 약 23-24mm, 수컷이 약 20mm이며, 누런색을 띠지만 개체에 따라 짙은 갈색이나 붉은색을 띠기도 합니다. 이 거미는 물 위에서 먹이를 기다리거나 포식하며, 거미줄을 사용해 먹이를 잡기보다는 먹이가 오기를 기다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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