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댕기해오라기의 비상 검은댕기해오라기 Butorides striatus amurensis (Green-backed Heron, Striated Heron)
분류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52cm, 날개길이 약 20cm
색 검정색(머리), 짙은 청록색(등), 잿빛(아랫면)
생식 1회에 3~6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물가
분포지역 전 세계
검은댕기해오라비라고도 한다. 몸길이 52cm, 날개길이 약 20cm이다. 머리는 검정색이고 뒷머리에 검은 녹색의 긴 머리깃이 나 있다. 등과 어깨는 짙은 청록색이고 가슴과 배는 잿빛이다. 날개깃 가장자리가 조릿대 잎 모양인 것이 특이하다.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야간이나 인적이 없을 때 강변에 나와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가재 따위를 잡아먹는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다. 땅 위 5~10m 높이의 나무에 엉성한 둥지를 틀고 한배에 3~6개의 알을 낳는다. 어린새의 몸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드문드문 나 있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글출처: 네이버백과사전)
대전 유성의 갑천변 (유성구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