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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奇雜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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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7일 (일요일) 아침 흐림. 오후에 화창하게 맑음.
어제 저녁의 일이다. 선도 복잡하고, LCD 모니터라도 차지하는 공간이 크다고 해서 집에서 PC를 치워버렸다. 그렇다고 컴퓨터가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고 PC 자리에 노트북이 들어앉았다. 도킹스테이션이 있는 노트북이라서 거기에 USB 장치들을 꽂고 선을 숨길 수 있어서 깔끔해졌다. 스피커도 도킹 스테이션에 내장된 것을 쓰기로 하고 치웠다. 모니터와 그에 딸리는 전원선 연결선이 없어지니까 책상이 시원해졌다.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엘씨디 모니터는 밝고 화각이 넓어서 각도에 따라 보이는 화면의 차가 크지 않았는데 notebook 모니터는 화각이 좁다. 또 PC에 비해서 좀 느린 것 같아서 답답한 면이 있다. 며칠 지나면 무뎌질 것 같긴 하지만...
HTML에서의 칼라코드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사이트로 홈피디자인닷컴::HTML칼라코드 가 있다. 영어와 color code가 잘 배치되어 있고 실제로 표현되는 색도 있으므로 홈페이지 디자인할 때 좋은 참조자료가 될 것 같다.
HTML COLOR CODES
red #FF0000 0xFF0000 crimson #DC143C 0xDC143C firebrick #B22222 0xB22222 maroon #800000 0x800000 darkred #8B0000 0x8B0000 brown #A52A2A 0xA52A2A sienna #A0522D 0xA0522D saddlebrown #8B4513 0x8B4513 indianred #CD5C5C 0xCD5C5C rosybrown #BC8F8F 0xBC8F8F lightcoral #F08080 0xF08080 salmon #FA8072 0xFA8072 darksalmon #E9967A 0xE9967A coral #FF7F50 0xFF7F50 tomato #FF6347 0xFF6347 sandybrown #F4A460 0xF4A460 lightsalmon #FFA07A 0xFFA07A peru #CD853F 0xCD853F chocolate #D2691E 0xD2691E orangered #FF4500 0xFF4500 orange #FFA500 0xFFA500 darkorange #FF8C00 0xFF8C00 tan #D2B48C 0xD2B48C peachpuff #FFDAB9 0xFFDAB9 bisque #FFE4C4 0xFFE4C4 moccasin #FFE4B5 0xFFE4B5 navajowhite #FFDEAD 0xFFDEAD wheat #F5DEB3 0xF5DEB3 burlywood #DEB887 0xDEB887 darkgoldenrod #B8860B 0xB8860B goldenrod #DAA520 0xDAA520 gold #FFD700 0xFFD700 yellow #FFFF00 0xFFFF00 lightgoldenrodyellow #FAFAD2 0xFAFAD2 palegoldenrod #EEE8AA 0xEEE8AA
khaki #F0E68C 0xF0E68C darkkhaki #BDB76B 0xBDB76B lawngreen #7CFC00 0x7CFC00 greenyellow #ADFF2F 0xADFF2F chartreuse #7FFF00 0x7FFF00 lime #00FF00 0x00FF00 limegreen #32CD32 0x32CD32 yellowgreen #9ACD32 0x9ACD32 olive #808000 0x808000 olivedrab #6B8E23 0x6B8E23 darkolivegreen #556B2F 0x556B2F forestgreen #228B22 0x228B22 darkgreen #006400 0x006400 green #008000 0x008000 seagreen #2E8B57 0x2E8B57 mediumseagreen #3CB371 0x3CB371 darkseagreen #8FBC8F 0x8FBC8F lightgreen #90EE90 0x90EE90 palegreen #98FB98 0x98FB98 springgreen #00FF7F 0x00FF7F mediumspringgreen #00FA9A 0x00FA9A teal #008080 0x008080 darkcyan #008B8B 0x008B8B lightseagreen #20B2AA 0x20B2AA mediumaquamarine #66CDAA 0x66CDAA cadetblue #5F9EA0 0x5F9EA0 steelblue #4682B4 0x4682B4 aquamarine #7FFFD4 0x7FFFD4 powderblue #B0E0E6 0xB0E0E6 paleturquoise #AFEEEE 0xAFEEEE lightblue #ADD8E6 0xADD8E6 lightsteelblue #B0C4DE 0xB0C4DE skyblue #87CEEB 0x87CEEB lightskyblue #87CEFA 0x87CEFA mediumturquoise #48D1CC 0x48D1CC
turquoise #40E0D0 0x40E0D0 darkturquoise #00CED1 0x00CED1 aqua #00FFFF 0x00FFFF cyan #00FFFF 0x00FFFF deepskyblue #00BFFF 0x00BFFF dodgerblue #1E90FF 0x1E90FF cornflowerblue #6495ED 0x6495ED royalblue #4169E1 0x4169E1 blue #0000FF 0x0000FF mediumblue #0000CD 0x0000CD navy #000080 0x000080 darkblue #00008B 0x00008B midnightblue #191970 0x191970 darkslateblue #483D8B 0x483D8B slateblue #6A5ACD 0x6A5ACD mediumslateblue #7B68EE 0x7B68EE mediumpurple #9370DB 0x9370DB darkorchid #9932CC 0x9932CC darkviolet #9400D3 0x9400D3 blueviolet #8A2BE2 0x8A2BE2 mediumorchid #BA55D3 0xBA55D3 plum #DDA0DD 0xDDA0DD lavender #E6E6FA 0xE6E6FA thistle #D8BFD8 0xD8BFD8 orchid #DA70D6 0xDA70D6 violet #EE82EE 0xEE82EE indigo #4B0082 0x4B0082 darkmagenta #8B008B 0x8B008B purple #800080 0x800080 mediumvioletred #C71585 0xC71585 deeppink #FF1493 0xFF1493 fuchsia #FF00FF 0xFF00FF magenta #FF00FF 0xFF00FF hotpink #FF69B4 0xFF69B4 palevioletred #DB7093 0xDB7093
lightpink #FFB6C1 0xFFB6C1 pink #FFC0CB 0xFFC0CB mistyrose #FFE4E1 0xFFE4E1 blanchedalmond #FFEBCD 0xFFEBCD lightyellow #FFFFE0 0xFFFFE0 cornsilk #FFF8DC 0xFFF8DC antiquewhite #FAEBD7 0xFAEBD7 papayawhip #FFEFD5 0xFFEFD5 lemonchiffon #FFFACD 0xFFFACD beige #F5F5DC 0xF5F5DC linen #FAF0E6 0xFAF0E6 oldlace #FDF5E6 0xFDF5E6 lightcyan #E0FFFF 0xE0FFFF aliceblue #F0F8FF 0xF0F8FF whitesmoke #F5F5F5 0xF5F5F5 lavenderblush #FFF0F5 0xFFF0F5 floralwhite #FFFAF0 0xFFFAF0 mintcream #F5FFFA 0xF5FFFA ghostwhite #F8F8FF 0xF8F8FF honeydew #F0FFF0 0xF0FFF0 seashell #FFF5EE 0xFFF5EE ivory #FFFFF0 0xFFFFF0 azure #F0FFFF 0xF0FFFF snow #FFFAFA 0xFFFAFA white #FFFFFF 0xFFFFFF gainsboro #DCDCDC 0xDCDCDC lightgrey #D3D3D3 0xD3D3D3 silver #C0C0C0 0xC0C0C0 darkgray #A9A9A9 0xA9A9A9 lightslategray #778899 0x778899 slategray #708090 0x708090 gray #808080 0x808080 dimgray #696969 0x696969 darkslategray #2F4F4F 0x2F4F4F black #000000 0x000000
단군기년(檀君紀年) 또는 단기(檀紀)는 한민족의 기년이다. 단군조선이 세워졌다고 하는 기원전 2333년을 단기 1년으로 한다. 단기에 대한 제안은 고려말 공민왕 때의 백문보가 최초이며, 조선에 이은 대한제국에서는 연호 이외에 단기연호를 함께 사용하였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직후 대한민국을 연호로 쓰다가 1948년 9월 25일에 대한민국 법률 제4호 `연호에 관한 법률'에서 "대한민국의 공용 연호는 단군기원으로 한다"고 하여 단기가 공식적으로 쓰였다. 그러나 박정희가 5.16 군사정변을 일으킨 후인 1961년 12월 2일에 폐지 법령이 선포되어 1962년 1월 1일부터는 공식적인 사용이 중단되었다. -- 위키페디아에서 발췌
처음 잡기장을 만들면서 서기를 쓸 지 단기를 쓸지 고민했었다. 세계화 시대에 살면서 단기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그냥 지금처럼 서기를 쓰기로 했다. 다만 첫페이지에 단기 년도를 병기했다.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것과 같은 우유부단함일까?)
그런데 위키피디아에서 단기(檀紀)에 대한 역사를 보니 몇 가지 단상이 떠오른다. 대한제국의 "광무"연호와 더불어 단기연호를 썼다고 하는 사실을 안 것이 처음이었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천황의 연호였던 "소화"를 썼을 것이고 대한제국이 대한민국이 되었을 때 "광무"나 "소화"를 쓸 수는 없었을 테니 대안으로 가장 마땅한 것은 단기였을 것이다. 그 당시 서구에서 사용하던 서기라는 것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개념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당연하게 년도에 대한 대안은 단기가 유일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박정희는 어떤 이유로 단기를 폐지하고 서기를 가져다 썼을까? 일본의 연호가 더 익숙했을 박정희가 단기 대신 서기를 가져온 것은 군정에서부터 당시 한국을 실질적으로 조정하던 미국의 눈치를 보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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