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홈페이지의 노출 올리기 최종수정일: 2005년 11월 18일 홈페이지의 노출 광고에 의한 홈페이지 노출 증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홈페이지 노출 올리기 자신이 직접 홈페이지를 꾸민다는 것은 정보의 생산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고 또한 자신의 홈페이지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지기를 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웹에서 홈페이지의 노출을 어떻게 증가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의 노출 개인의 홈페이지로 사용자들이 유입되는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입소문을 타고, 검색엔진의 검색결과를 클릭해서, 광고를 통해서, 다른 사이트에 걸린 링크를 타고 등등등... 한번 정리해볼까요? 이런저런 입소문 입소문도 무섭습니다. 요즘 싸이월드에서는 어떤 이슈가 발생하면 당사자의 미니 홈피에 10만이 넘는 조회수를 달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일부 홈페이지에 해당하겠습니다만, 자신의 홈페이지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분들에게 입소문을 퍼뜨릴 수 있도록 유도하면 좀 더 많은 사용자가 몰릴 것 같군요. 검색엔진 일반적인 홈페이지에 대한 사용자 유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경로가 바로 웹검색엔진을 경유하는 것입니다. 웹검색결과나 디렉토리 서비스를 통해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광고 충분한 자금이 있다면 광고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CPC, SEO 등의 용어가 광고에 사용되는 용어들이네요. 대개 기업이나 쇼핑몰 등이 광고를 통해서 사용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광고에서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이미지 광고를 하기도 하더군요. 타 사이트에 걸린 링크 타 사이트에 걸린 자신의 링크는 검색엔진에서 찾아주는 검색결과만큼 중요한 것으로, 자신의 사이트가 가능한 많은 타 사이트에 링크가 걸리면 사용자가 유입될 수 있는 경로가 한층 더 넓어지겠지요? 이 부분은 검색엔진의 검색결과와도 상관이 있으니 중요중요중요하다고 머리에 꼭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광고에 의한 홈페이지 노출 증가 돈이 많으면 홈피의 노출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광고를 이용하면 되지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보니 광고의 종류는 두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 배너형 광고로 포탈 사이트같은 대형 사이트에 광고를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검색엔진최적화라고 해서 검색결과에 돈주고 상위에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대개 클릭당 비용을 지불한다고 해서 CPC (Cost Per Click) 방식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검색엔진최적화라고 해서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방식이라고 한답니다. 한 인터넷 조사 업체의 분석을 보니 구글에서는 7:3, 야후에서는 6:4 정도로 SEO가 CPC보다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하네요. 광고에 대해서는 이 정도만 정리하겠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홈페이지 노출 올리기 일반적으로 홈페이지의 사용자가 많다는 것은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으면 크게 광고를 하지 않아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내용'이란 내 사이트에서만 찾을 수 있는 내용이 많다면 가장 좋은 내용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 테니까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접속자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지요? 제가 지금까지 겪은 경험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관련 뉴스그룹/게시판 이용하기 입소문을 이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홈페이지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뉴스그룹이나 게시판에 지속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물론 서명 같은 곳에 홈페이지 주소가 있어야 하겠지요. 동물그림창고는 동물사진을 주로 싣고 있기 때문에 제가 찍은 사진을 han.binaries.photo, alt.binaries.pictures.animals, alt.binaries.photos.original 같은 뉴스그룹에 올리면서 서명에는 항상 동물그림창고의 URL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곤충 사진인 경우에는 DCInside의 곤충갤러리에도 가끔씩 사진을 포스팅하지요. 효과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입니다만, 이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사용자가 몰리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켜서 잠정적으로 타 홈페이지 소유자들에게 자신의 사이트를 인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검색엔진 디렉토리 서비스 등록하기 우리나라에서 운영되는 모든 포탈 사이트들은 디렉토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야후코리아, 다음, 엠파스 등의 포탈 디렉토리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등록하세요. 웹검색결과에 디렉토리 검색결과도 제시되므로 그만큼 노출기회가 많아집니다. 포탈의 검색대상 URL로 등록하기 웹의 특성상 URL을 직접 웹검색엔진에 등록하지 않아도 웹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홈페이지를 긁어가서 검색을 해줍니다. 하지만 검색할 사이트의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그만큼 로봇이 긁어가는 대기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국네애서는 네이버, 야후, 다음, 엠파스 등에 등록하시면 될 것 같고 외국 검색엔진으로는 구글, MSN 등에 등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 사이트에 걸리는 링크 다른 사이트에 자신의 홈페이지 링크가 걸리면 좋습니다. 가시적으로 링크가 많이 걸리면 걸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이트로 들어오는 입구가 넓어지겠지요?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웹검색엔진은 페이지랭크(Page Rank)라는 개념을 웹검색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지의 순위(PageRank)란 간단하게 전체 인터넷에서 자신의 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는 숫자를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페이지랭크는 검색한 문서의 순위를 매길 때 가중치로 적용되는데 동일한 문서에 대해서 페이지랭크가 높은 사이트에 존재하는 문서에 대해서 순위를 더 높입니다. 따라서 페이지랭크가 높으면 검색결과의 상위에 존재하게 됩니다. 검색결과가 상위로 올라오는 것은 홈페이지 노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용자가 들어오게 될 테니까요. 따라서 최대한 타 사이트에 자신의 링크를 많이 만들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홈페이지의 노출을 증가시키려면 단기적으로는 입소문을 이용하시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검색엔진 등록과 타 사이트에 걸리는 링크가 중요합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저로서는 다른 사이트에 걸리는 링크를 들고 싶군요. 타 사이트에 자신의 링크를 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의 홈피 내용중 일부를 다른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촬영한 사진의 경우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펌]을 장려(?)하는 대신 사진의 하단에 작가와 작가의 홈페이지 주소를 명기하도록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동물그림창고에서는 제 사진의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사진 퍼가기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2005-11-18 김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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