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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식육목(Carnivora) 고양이과(Felidae)에 딸린 맹수.
[형태] 몸통 길이 104 ~ 180cm, 꼬리 길이 67 ~ 110cm, 몸무게 28 ~ 90kg.
한국표범은 보다 작아서 몸통 길이 106 ~ 122.5cm, 꼬리 70 ~ 83cm, 귀 7 ~ 9.7cm,
뒷발 20.5 ~ 29.1cm 정도이다. 호랑이보다 몸의 크기는 작지만 더 길쭉하고 가늘다.
꼬리는 가늘며 몸통 길이의 2 분의 1 보다 길다. 머리는 크고 둥글며 귓바퀴는 둥글고
짧으며, 코는 약간 뾰족하고 눈은 둥글고 목은 짧다. 털색은 일반적으로 황색 또는
황적색으로 몸체, 네 다리 및 꼬리에 검은 점무늬가 산재해 있다. 허리 부분과 몸
옆면의 무늬에는 중앙에 담황갈색 털이 나 있어 엽전처럼 보인다.
[서식지] 대개 고산 지대의 산림 속에서 살며 높지 않은 바위 산에서는
바위 굴에서 산다.
[먹이] 사향노루, 노루, 멧돼지 새끼, 멧토끼, 새, 원숭이 등을 잡아
먹으며, 먹이가 부족하면 꿩 등 야생 조류나 쥐 종류도 먹는다. 때로는 촌락의 사람과
가축을 해치기도 한다.
[번식] 교미 시기는 겨울 또는 봄이며, 임신 약 100 일 뒤에 1 ~ 5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는 태어난 지 2, 3 년이면 성적으로 성숙한다.
[행동양식] 해 진 뒤나 새벽에 주로 활동한다. 성질은 사나우며 단독으로
행동한다. 행동이 민첩하고 나무를 잘 탄다.
[분포] 이란, 아라비아 남서부, 알제리아, 코카서스, 중국 동북 지방
길림성, 시베리아, 아무르, 우수리, 우리나라 중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현황] 우리나라에서는 광릉,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전남 천태산,
묘향산, 황해도 수안군 수국면, 평안북도, 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남한에서는
거의 멸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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