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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식육목(Carnivora) 개과(Canidae)에 딸린 개의 한 품종.
애칭으로 폼(Pom)이라 불리기도 한다.
[형태]어깨 높이 18cm, 몸무게는 수컷이 1.8 ~ 2kg이고 암컷이 2 ~ 2.5k
정도이다. 털이 곧고 길며, 귀가 뾰족하고 꼬리가 등위로 말려 올라간 작은 개이다.
몸통은 짧고 야무지며, 가슴이 비교적 두텁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머리는 여우와
비슷하며 윗머리는 폭이 넓고 약간 편평하다. 주둥이가 가늘며 V 자 모양이고, 코의
색이 털 색과 동일하다. 꼬리는 전형적인 스피츠와 같이 등에 얹혀져 수평을
유지하며, 길고 풍부한 털로 덮여 있다. 털은 길고 오렌지색, 갈색, 미색, 검정색,
파란색, 얼룩무늬 등이 있다.
[역사] 포메라니안은 '소형 애완견'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품종이지만, 한때는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을 하던 큰 몸집을 가진 개였다. 스피츠
종인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의 자손으로 케이스혼드, 노르웨지언
엘크하운드, 사모예드와 관련이 있다. 이 품종과 유사한 개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현재 폴란드령과 독일령으로 나누어져 있는 발트해 연안지역의 포메라니아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역에서 이 개들은 양을 지키는 번견으로 일했으며, 18세기 중반
무렵까지 포메라니안은 이탈리아 를 포함한 유럽의 몇몇 나라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플로렌스에서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상되었으며, 이 개에 대한 여왕의 애정은 일생
동안 계속되었다고 한다. 초창기의 포메라니안은 비교적 컸으며 그 대부분이
흰색이었지만, 선발 교배를 통해 19세기 초부터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색상의 털을
지닌 작은 개가 태어나게 되었다.
[원산지] 독일 포메라니아지방
[현황] 애완견으로 널리 길러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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