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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큰가시고기目(Gasterosteida)
큰가시고기과(Gasterosteidae)에 딸린 민물고기.
[형태] 몸길이 10cm. 몸은 방추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꼬리자루는
가늘다. 몸 옆면에는 18 ~ 35개의 비늘판이 있다. 옆줄은 완전하다. 등지느러미가시는
3개이며 서로 떨어져 있다. 몸은 황갈색, 금속 광택이 있다. 수컷의 혼인색은
황홀하다. 특히 배가 빨갛다. 전장 7~8cm의 개체들은 많으나 10cm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다.
특징 : 큰가시고기는 몸에 총 6개의 가시를 갖고 있는데 등지느러미에는 높였다
세웠다 할 수 있는 3개의 강하고 긴 가시가 있으며, 배지느러미에는 2개,
뒷지느러미에는 1개의 가시를 갖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다른 일반 어류와 달리
이들은 몸 옆면에 독특한 형태의 비늘판을 갖고 있다.
몸은 방추형이고 옆으로 옆으로 납작한 모양이며 입은 작다. 큰가시고기는 원래
바다에서 살았던 종인데 점차 담수역으로 옮겨온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일생을
민물에서 보내는 육봉형(陸封型)과 바다로 내려가 사는 강해형(降海型)이 있다.
육봉형은 몸길이가 6∼7cm 정도의 소형으로 몸높이가 높은 편이며 옆면의 비늘판은
변이가 심하다. 옆면의 비늘판 수는 18 ~ 35장, 등지느러미의 줄기수는
10 ~ 14개(대부분 11 ~ 12개)이며, 뒷지느러미에는 7 ~ 10개(대개 9개)의 줄기를
갖고 있다.
반면, 바다로 내려갔다 다시 소상하는 강해형은 몸길이가 10cm로 육봉형보다는
다소 큰 편이며 몸높이가 비교적 낮고 등·배지느러미의 가시의 길이가 긴 편이다.
강해형을 민물에서 키우면 육봉형의 특징을 많이 띠게 된다고 한다.
[서식지] 각 하천에 분포한다. 큰가시고기는 원래 바다에서 살았던 종인데
점차 담수역으로 옮겨온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일생을 민물에서 보내는
육봉형(陸封型)과 바다로 내려가 사는 강해형(降海型)이 있다.
[먹이] 식성은 잡식성이다.
[번식] 산란기는 5~6월이다. 연해에서 살다가 산란을 하기 위하여 하천으로
몰려 온다. 바닥에 모래나 해감이 있는 곳, 수초가 우거진 곳 등이 산란장이 된다.
[행동양식]
[분포] 동해와 전라 남북도의 서해 및 남해로 흐르는 각 하천에 분포한다.
일본, 연해주, 북아메리카, 유럽 등에도 분포한다.
[현황] 가시고기류 중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큰가시고기는 우리 나라
강원도·경상남북도·전라남도에 널리 서식하고 있으며 충남이나 경기도에는 서식하지
않는다. 큰가시고기는 유럽에도 살고 있는데 영국에도 우리 나라와 같은 종이
서식하고 있다.
[기타] 큰가시고기 한국 아종의 학명은
Gasterosteus aculeatus aculeatus이며 속명인 Gasterosteus는
라틴어로 <배(gaster)>와 <뼈(osteon)>의 합성어로 등과 배에 뼈같이
단단한 가시(침)를 갖고 있음을 상징하고 있다. 영어로는 '가시를 갖고 있는 등'의
의미를 갖고 있는 stickleback이며, 큰가시고기는 등지느러미에 3개의 가시를 갖고
있다 하여 three-spined stickleback으로 불리운다. 또 독일과 프랑스에선
'찌르다'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잇다. 일본에선 단단한 가시를 가진 고기란 뜻의
'토게우오(トゲウオ)', 또는 '이토요(イトヨ)'로 불리우는데 이토요는 수컷이 배에서
실을 내어 산란상을 만드는 고기란 뜻의 '이토우오(イトウオ)'에서 유래하였다.
(명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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