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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흉상어목(Carcharhiniformes)
흉상어과(Carcharhinidae)에 딸린 상어.
[형태] 몸무게 30 ~ 52kg, 몸길이 1.8 ~ 2.4m. 수컷이 암컷보다 더 커서
다 큰 수컷의 경우 몸길이 1.8 ~ 2.8m, 암컷은 1.7 ~ 2.2m이다. 하지만 최대
3.8 ~ 3.9m까지 자란다. 지금까지 보고된 가장 큰 청새리상어의 몸무게는 181kg이다.
등은 남색이며 옆구리로 갈수록 밝은 청색으로 밝아져서 배는 흰색을 띤다. 주둥이의
길이는 입의 넓이보다 크고 가슴지느러미가 굉장히 길다. 윗니는 삼각형으로 서로
겹쳐 있으며 끝이 굽어있고 톱니처럼 생겼다. 아랫니는 곧바르며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다.
[서식지] 온대와 아열대의 원양에 서식한다. 해수면에서 152m까지의
수심에서 발견된다. 북쪽 서식지에서는 해수면 가까이서 살며 남쪽으로 갈수록 깊은
바다에서 발견된다. 7 ~ 18oC의 수온에서 살기를 좋아한다. 주로 먼
바다에서 살지만 특히 밤에는 뭍 가까이까지 다가오기도 한다.
[먹이] 원양의 바다고기. 멸치, 정어리, 청어 등과 같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작은 물고기를 주로 먹는다. 작은 물고기, 오징어, 무척추동물, 작은 상어류,
죽은 동물의 시체 따위를 주로 먹으며 드물게 바다새를 사냥하기도 한다.
[번식] 청새리상어는 새끼를 낳는다. 암컷의 요도 벽에는 태반 비슷한
조직이 있으며 난황이 잘 발달된 수정란은 이곳에 붙어서 부화한 후에 출산한다.
암컷의 크기와 주위 환경에 따라 한 배에 4 ~ 135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20 ~ 40마리가 일반적이다. 새끼들은 먼 바다에서 자라며 성숙하기까지 수컷은
4 ~ 5년, 암컷은 성적으로는 4 ~ 5년, 육체적으로는 5 ~ 6년이 걸린다. 암컷은 5년이
되면 수컷과 교미를 하나 바로 수정하지 않고 정자를 저장해서 1년후에 난자를
수정시킨다. 임신 기간은 9 ~ 12개월이며 암컷이 7살이 되는 봄에서 초여름에 새끼를
출산한다. 갓 난 새끼의 크기는 35 ~ 45cm이며 해마다 약 21cm가 자란다.
[수명] 청새리상어의 최대 수명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20년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행동양식] 밤과 낮을 가리지 않지만 밤이 되면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
평시에는 어슬렁거리듯이 천천히 헤엄치다가 흥분하거나 사냥을 할 때는 매우 빨리
움직인다. 이동성이 강해서 여름에 수온이 올라가면 알래스카만까지 북상하며
겨울에는 반대로 남하한다. 대서양을 가로질러 횡단하기도 한다. 주로 단독 생활을
하지만 암수에 따라 무리를 짓기도 하며 위도가 높아질수록 (북쪽으로 갈수록)
수컷보다는 암컷들의 무리가 많아진다. 단일성별의 무리는 주로 여름과 가을에
발견되며 겨울이 되면 암수의 무리가 서로 합해서 새로운 무리를 이룬다.
[분포]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등 전세계의 온대와 아열대의 바다에
서식한다. 근해와 원양에서 모두 발견되며 상어중에서는 가장 흔하게 분포한다.
태평양 동부에서는 알래스카만에서부터 칠레까지의 지역에서 발견된다.
[현황] 청새리상어는 상어류중에서 가장 흔하게 가장 넓은 지역에서
분포하는 상어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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