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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순수목(Aspidochirotida) 돌기해삼과(Stichopodidae)에 딸린
극피동물의 하나.
[형태] 몸길이 10 ~ 30cm, 폭은 6 ~ 8cm이며, 40cm정도까지 성장한 것도
간혹 있다. 보통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식용 해삼이다. 몸 빛깔은 짙은 밤색과 갈색이
교차된 반점의 무늬를 가진 것과 짙은 황록색에서 검은색에 가까운 것 까지 개체에
따라 변이가 심하다. 입 주위엔 20여 개의 촉수를 볼 수 있고, 등쪽이나 측면에 있는
관족은 혹 모양의 돌기로 변형되어 있다. 해삼의 몸은 길쭉한 띠 모양이고, 앞의
끝에는 입이 있고 입 둘레에는 여러 개의 촉수가 있으며, 뒤의 끝에는 항문이 있다.
체형은 원통 모양이고 뒤끝이 약간 갸름하다. 등쪽에는 대우족과 작은 우족이 산재해
있고, 몸의 척 가장자리를 따라 좌우 각각 7 ~ 8개의 대우족이 나란히 배열한다.
생식소는 배현장막의 좌우에 각각 한다발씩 위치하며 아주 가늘고 약간 분지하는
형태이다. 체색은 환경과 먹이에 관련되어 있고, 다양하다.
[서식지] 온대해역에서 한대해역까지 널리 분포한다. 주로 바위틈에 숨어
있거나 모래바닥에 몸을 묻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해삼은 수심 10 ~ 30m
정도의 바다 속을 떠다니거나 모래 바닥에 묻혀 산다.
[먹이] 바닥에서 미생물을 먹고 산다.
[번식] 산란기는 4 ~ 7월이다.
[수명]
[행동양식] 자극을 주면 창자를 내거나 심지어는 끊어버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포식자의 공격에 대응하는 한 방법이다. 해삼은 재생력이 강하여 창자를
끊어버리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 수온이 19℃이상으로 올라가면 휴면에 들어가며
이때는 소화관이 퇴화한다.
[분포] 우리나라, 일본, 홍콩, 사할린, 블라디보스톡 등지의 해안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에서 남해연안까지 분포한다.
[현황] 흔하게 분포한다.
[기타] 살은 날로 먹거나 말렸다가 요리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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