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각종 동물들의 짝짓기 모습을 볼 수 있다.
교미 행위는 주로 육지 또는 하늘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이 행하며 물속에 사는
어류나 수서곤충, 갑각류 등은 교미를 하지 않고, 암컷이 난자를 물속에 낳으면
수컷이 그 주위에 정자를 뿌려서 수정시킨다.
수컷의 성기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몸집에 비례하는 데, 발기했을 때를 비교하면
고래는 3m, 코끼리 1.5m, 말 1m, 소 90cm, 고릴라 5cm, 인간 15cm (한국인의 평균은
11.2cm 정도), 모기 0.03cm 등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사람의 것은 몸집에 비해
비대한 편인데 이것은 아마도 발정기가 사라지면서 나타난 현상인 것으로 생각된다.
- 거의 모든 동물이 발정기를 가지고 있으나 사람에게는 발정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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