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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매목(Falconiformes) 수리과(Accipitridae)에 딸린
새매속(Accipiter)에 딸린 북아메리카산 맹금.
[형태] 몸길이 25 ~ 36cm, 편 날개 길이 50 ~ 71cm, 몸무게는 수컷이
82 ~ 125그램이며 암컷이 144 ~ 208그램. 암컷의 몸집이 더 큰 편이지만 색깔의
차이는 없다. 등은 푸른색, 배쪽은 적갈색을 띠며 다양한 줄무늬가 있다. 다른
맹금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날개가 짧은 편이다. 꼬리에도 굵은 회색 막대무늬가
있으며, 꼬리의 끝은 둥글지 않고 사각형을 이룬다. 눈은 붉은 색을 띤다. 정강이가
가늘고 편평하다. 어린새는 윗부분이 암갈색이며 아랫부분은 암색을 띠고 줄무늬가
매우 많이 나 있다.
[서식지] 임지와 산림에 서식한다. 주로 침엽수림에 서식하는데
활엽수림이나 덤불숲 등이 근처에 있는 곳을 좋아한다.
[먹이] 주로 작은 새를 잡아먹고 산다. 참새 정도 크기의 새들을 좋아하나
때때로 훨씬 더 큰 새를 잡아먹기도 한다. 이외에 작은 포유류를 사냥한다.
[번식] 5월 초에 활엽수 나무 위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튼다. 산란기는
5 ~ 7월경으로 1년에 한 번 알을 낳는다. 한 배에 3 ~ 8개(평균 4 ~ 5개)의 알을
낳으며, 부화기간은 32 ~ 35일이다. 부화기간동안 암수가 번갈아 알을 품는다. 부화한
새끼는 21일 정도가 지나면 둥지를 떠날 수 있고, 24 ~ 27일이 지나면 털갈이가
끝난다. 어린 새는 1년이 지나면 완전한 어른 새의 깃털을 갖추게 된다.
[수명] 5년 이상 사는 개체는 드물다. 그러나 12년까지 산 개체의 기록도
있다고 한다.
[행동양식] 철새로 북미의 북부에서 여름을 나고 중앙아메리카에서 겨울을
난다.
[분포] 아메리카 대륙.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중앙아메리카를 거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지의 산림과 임지에 분포한다.
[현황] 개체수가 줄고 있기는 하나 매우 흔하게 발견된다. 이동 시기에는
수천 마리가 한꺼번에 관찰되기도 한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 10개의 아종이 있는데
푸에르토리코에 서식하는 아종은 멸종 위험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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