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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펭귄목(Sphenisciformes) 펭귄과(Spheniscidae)에 딸린 새.
젠투펭귄이 속한 Pygoscelis속(屬)에는 아델리펭귄과 고삐펭귄을 포함하여
3종이 있으며, 모두 남극과 남극연해에 분포하고, 빗자루 모양의 꼬리가 특징적이다.
[형태] 몸길이 75cm(키는 북쪽 군집이 81cm, 남쪽 군집이 71cm), 몸무게
5.5 ~ 6.2kg(북쪽 군집이 평균 6.2kg, 남쪽 군집이 5.5kg). Pygoscelis속(屬)
3종의 펭귄중에서 몸집이 가장 크고, 유일하게 밝은색 부리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눈 위로 나 있는 삼각형의 흰색 무늬가 특징적이다. 이 삼각형 무늬는 머리 뒤쪽에서
서로 이어져 흰색 띠를 이룬다. 눈에는 흰색의 고리가 있고, 머리와 목은 등보다 짙은
검은색을 띠며 흰색의 깃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부리는 홍당무처럼 붉은색이며
부리의 끝과 아래위로 검은색을 띤다. 다리는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띤다. 북쪽 군집의
부리, 날개, 다리 등이 남쪽인 남극과 남극에 근접한 지역의 군집보다 크다.
[울음소리]
[서식지] 서식지는 주로 남극과 주변의 얼음이 없는 바다이며 대개 번식지
근처에서 서식한다. 남쪽으로 65o까지의 지역에서 번식한다.
[먹이] 뭍에서 가까운 바다에서 먹이를 구한다. 주로 물고기, 오징어
따위를 먹는다.
[번식] 봄에서 가을에 남반구의 섬에서 번식하는 데 주로 풀위에 둥지를
튼다. 이른 봄에 두개의 알을 낳아 여름동안 부화하고 길러서 이른 가을에는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 부화기간은 약 5주정도이다. 남쪽에서는 맨 땅에서 번식하고
북쪽 군집은 덤불숲에 둥지를 튼다. 북쪽 군집은 바닷가 모래사장 보다는 풀이 자라는
바닷가 능선이나 평지에서 번식한다. 몇십마리나 몇백마리가 작게 모여서 늪이나
덤불, 바위에 둥지를 튼다.
[수명]
[행동양식] 외양으로는 잘 나가지 않고 근해에서 먹이를 구한다. 사회성이
강해서 무리를 지어 산다. 봄에서 가을에 번식하고, 번식기가 끝나면 북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포] 남극 대륙과 주변의 65o까지의 지역에 분포한다.
[현황] 현재 27만여쌍이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안정된 군집을
이루고 있다.
[생태] 천적으로는 갈색도둑갈매기, 자이언트바다갈매기,
레오파드바다표범, 강치 따위가 있다. 여러 아종이 분포하며 아종마다 몸집의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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