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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백악기 초기에 번성했던 육식공룡. 속명은 '유타에서 온 약탈자'라는 의미.
[형태] 높이 6m, 몸길이는 엉덩이에서 부터 1.4m, 몸무게 약 775kg.
[먹이]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었다.
[행동양식]
[분포]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발견된다.
[분류] 유타랩터는 낫모양의 발톱을 가진 공룡류중 최초의 것이며, 조류에
가까운 공룡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유타랩터는 뒷다리로 걷는 육식
수각룡으로 조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계통의 부류는 조금 크기가 작은
다이논니쿠스에서 부터 백악기 말기에 북미에 살던 더 작은 크기의
드로매오사우르스까지 포함된다.
[생태] 티라노사우르스의 시대가 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드로매오소류는
점점 작아지고 행동이 빨라졌다. 큰 덩치로도 빨리 달릴 수 있고, 시각, 후각 등이
발달되어 있으며, 양발에 난도질을 할 수 있는 커다란 발톱과 먹이를 잡아 챌 수 있는
갈고리가 있어서 초식동물, 용각류 등의 먹이를 발견하여 잡아서 죽이고 자를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유타랩터의 화석은 미국 동부 유타대학과 국제
다이나메이션 협회의 고생물 학자들에 의해 발견, 수집되어 해석되었다.
해드로소리드의 이빨과 똑같은 배열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이빨이 닳으면 새로운
이빨로 계속해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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