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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소목(Artiodactyla) 소과(Bovidae)에 딸린 가축.
[형태] 대개 몸빛은 회백색이고 뿔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몸은 섬세한 털로 덮여 있다. 주둥이는 좁고 털이 있으며 턱에 수염이 없다. 꼬리는
뚜렷하게 굵어져서 지방이 저장되어 있는 품종도 있다.
[행동양식] 떼를 지어 살며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좋아한다. 대체적으로
성질은 온순한 편이지만 번식기에 벌어지는 수컷들의 싸움은 매우 과격하다. 이 때에
두 수컷간의 힘겨루기는 박치기를 이용하는 데 너무 강력해서 한쪽이 즉사하기도
한다.
[먹이] 풀, 나뭇잎, 나무껍질 등의 식물성 먹이를 먹는다.
[분포]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서 대량으로 방목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가축으로 기른다.
양은 가축으로서 말이나 소에 못지 않은 이용가치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고대의
수메르, 이집트, 그리스, 로마 민족들도 이 점을 중요하게 여겨 신에게 제물로
바치기도 하였다. 소아시아 및 동부 이란에 야생하는 종의 개량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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