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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양서강(Amphibia)에 딸린 수륙 양서의 척추동물들.
개구리와 두꺼비, 영원과 도롱뇽, 다리가 없는 나사목(裸蛇目)으로 나뉜다.
[형태] 몸의 크기는 4.5kg이 나가는 두꺼비에서부터 아주 작은
청개구리까지의 범위에 있다. 몸은 보통 머리, 몸통, 꼬리 그리고 네다리의 부분으로
이루어졌고, 몸 전체의 모양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즉 몸이 가늘고 꼬리가 길며 굵은
것, 또는 몸이 짧고 꼬리가 없는 것 등이 있으며, 고리가 잘 발달된 종에 있어서
다리가 덜 발달하여 흔적만이 남아 있거나 또는 뒷다리나 네다리가 모두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꼬리가 없는 종류에 있어서는 네다리가 잘 발달하였거나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서 수중 생활에 적응이 잘된 것도 있다. 앞다리에는 3∼4개의 발가락과
뒷다리에는 2∼5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그 끝에 갈고리 모양의 발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피부] 피부는 습하며 이 피부를 이용하여 폐(肺)와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드러우며 많은 샘을 가지고 있어서 이 샘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피부 바깥면 을 항상 습하게 하여 건조되는 것을 방지한다. 피부의 색깔은 대부분
주위 환경에 조화된 보호색 이며, 색깔이 변화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호흡기의 보조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피부호흡)
[골격] 몸의 대부분이 경골로 되어 있고, 부분에 따라 연골도 있다.
머리뼈는 연골성두개가 중심으로 되어 있고, 척추골에는 연골이 다소 남아 있다.
척추는 목등뼈, 가슴등뼈, 엉치등뼈 그리고 꼬리등뼈로 구별된다.
[소화계] 입이 대체로 크며 주둥이 끝에 위치한다. 이는 전체적으로 작으며
원추형의 모양으로 되 어 있고 이들은 위턱과 아래턱의 치골에 부착되어 있으며
서골과 부성상골 표면에도 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소화관은 입속, 인두,
식도, 위, 소장, 대장, 직장, 그리고 배설강의 순서로 연결 되어 있다. 십이지장에는
쓸개주머니가 연결되어 있으며 간도 있으나 침샘은 없다.
[호흡계] 모든 양서류의 유생 시기는 몸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 3쌍의 깃털
모양인 겉아가미로 물 속에서 호흡하며 생활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류에서는
변태하여 몸 안에 허파가 형성되어 겉아가미가 없어진다. 허파가 형성된 뒤에도
그대로 이것을 가지고 있는 종류도 있다. 어떤 종류는 허파를 가지지 않으며 이들은
피부와 입 속의 점막으로 호흡한다.
[순환계] 염통은 2심방 1심실로 되어 있으며 좌우 심방 사이의 경계가
불완전한 종류도 있다. (도롱뇽류) 혈액의 온도는 낮으며, 환경의 온도에 대하여
변온성이다. 따라서 겨울에는 땅 속이나 물 속에서 겨울잠을 자게 마련이다.
[신경계] 대뇌는 비교적 크며, 양반구로 되어 있고, 소뇌는 발달하지
않았다.
[감각기] 눈은 눈꺼풀이 있는 종류, 없는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은
깜박막이 없으나, 이를 가지고 있는 종류도 있다. 수정체의 모양은 원판상으로 되어
있다. 귀는 양서류의 대부분에 있어서 고막과 고실안에 이소주를 구비하고 있지만
하등한 것에서는 속귀만으로 되어 있고, 고막과 고실이 없다. 코는 공기호흡을 하는
통로로써 입속에 구멍이 열려 있다.
[서식지] 열대림, 산, 습지, 사막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나무위에서 살기도 하고, 땅에서 굴을 파고 살기도 하며, 물속에서만 살기도
한다.
[먹이] 곤충을 주로 먹으며 작은 동물들도 먹는다.
[번식] 대부분의 양서류는 난생(卵生)으로 물가나 물속에 알을 낳는다.
알은 부화하여 아가미로 숨을 쉬는 올챙이가 되고, 다시 폐를 이용하여 공기로 숨을
쉬는 성체가 되는 변태현상을 거친다.
[행동양식] 땅과 물에서 살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다.
냉혈동물(변온동물)로 체온이 주위의 온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추위, 건조함, 더위
등을 피하기 위해 굴을 파거나 겨울에는 동면(겨울잠)을 한다.
[분포] 극한의 한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 분포한다.
[기타] 3억 5천만년전에 처음으로 지구상에 나타났다. 생태계에서는 중간
위치에 해당해서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로서의 역할과 물고기, 새,
포유동물, 파충류 등의 먹이가 되는 피식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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