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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두루미목(Gruiformes) 느시과(Otitidae)에 딸린 대형 조류.
[형태] 높이 105cm, 몸길이 135cm, 몸무게 23kg으로 날 수 있는 조류
중에서는 몸집이 가장 큰 새이다. 배는 회색, 갈색, 흰색이 섞여있으며, 등은 갈색을
띤다. 다리는 길고 날개가 잘 발달되어 있다.
[울음소리] 번식기 중에 칠면조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서식지] 사바나 초원이나 반 사막지대 등 건조한 지역에 서식한다.
[먹이] 잡식성으로 풀, 곤충, 작은 동물, 뱀 따위를 먹는다. 건기에는
흰개미 먹는 것을 좋아 하다.
[번식] 구애행동은 땅에서 한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암컷앞에서 교묘한
발놀림으로 날개의 윤택있는 흰색 날개와 목, 꼬리를 자랑한다. 동시에 목을 부풀리며
이러한 자세를 몇 분동안 유지한다. 구애행위는 늦은 오후와 어스름이 질 때
이루어진다. 달빛이 밝을 때는 밤새 구애행위를 하기도 한다. 둥지는 풀밭의 움푹
패인 곳을 선택하거나, 암컷이 발로 헤쳐서 만든다. 한 배에 14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적갈색에서 올리브 녹색을 띠며 둥근 무늬와 반점들이 산재한다. 암컷이 알을
품고 새끼들은 돌본다. 부화한 새끼들은 5 ~ 6주가 되면 비행을 시작한다.
[수명]
[행동양식] 낮에 활동하는 새이다.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매우
조심스러운 새로 약간의 위험함이 느껴져도 도망간다. 다리가 길기 때문에 아주 빨리
달릴 수 있다.
[분포] 칼라하리 사막 등 아프리카의 동부와 남부에 분포한다.
[현황] 흔하게 분포한다.
[기타] 몸집이 매우 작은 새인 붉은벌잡이새(Merops nubicus)들은
큰느시의 등에 타고 큰느시가 풀숲을 걸을 때 날아오르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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