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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개구리목(Anura)에 딸린 동물.
양서류에 딸린 개구리의 하나. 과학자들이 실험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물중의 하나이다. 주로 배의 발생에 관한 실험에 이용한다.
[형태] 발톱이 있는 특이한 개구리로 몸길이 10 ~ 13cm. 등은 부드럽고
녹색을 띤 갈색이며 검고 커다란 반점들이 흩어져 있다. 머리는 편평하고 둥근
눈동자는 위를 향하고 있다 - 물속에서만 살기 때문에 포식자를 경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다리는 작고 약하지만 뒷다리는 길고 강하다. 발톱사이에는 막이 있어서
헤엄을 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이나 혀가 없으며 뒷다리에 세 개의 발톱이 있다 -
가운데 발가락 세개에 발톱같은 단단한 딱지가 있다.
[서식지] 물이 있으면 어디서나 잘 적응하며 먹성도 대단하여 미국에서는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을 정도이다. 호수, 습지, 연못 등지의 풀이 많이 자라는 곳에
서식한다.
[행동양식] 물속에서만 생활하며 뭍에 올라오지 않는다. 강력한 뒷다리를
이용하여 앞뒤 양방향으로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번식] 번식기가 되면 약 2,000개까지의 알을 낳으며 2일이 지나면
부화하여 올챙이가 된다. 올챙이는 코에 촉수가 달려 있어서 메기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성체는 군집의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올챙이를 먹어치우기도 한다.
[분포] 아프리카 동부, 중부, 북부에 분포한다.
[현황] 아프리카 원산이었으나 과학자들이 실험용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전세계의 생물학 실험실에서 사육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야생화되어 생태계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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