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슴새목(Procellariiformes)
알바트로스과(Diomedeidae)에 딸린 거대한 새. 북한명은 '큰꽉새'이다.
[형태] 몸길이 91cm쯤이다. 양 날개의 길이는 무려 3.7m에 이른다. 몸은
균일한 흰색이고 첫째날개깃은 검은색이다. 거대한 분홍색 부리가 특징적이다. 어린
새는 온몸이 회색이고 부리는 분홍색이다.
[울음소리] '윗, 윗' 하고 울리는 소리를 내며, '갓, 갓, 갓, 괏, 괏, 괏'
또는 '과앗, 과앗' 하는 울음 소리를 낸다.
[서식지] 해안가에 서식하며 해상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먹이]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번식] 번식기가 되면 거칠은 땅위에 지름 15cm 정도의 움푹 팬 곳 혹은
그대로 맨 땅에 산란하며, 산좌에 낡은 억새 줄기를 깔기도 한다. 알은 1개를 낳으며,
엷은 황갈색을 띤 회백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작은 얼룩점이 있고, 때로는
암갈색이나 흰색 바탕에 얼룩점이 없는 것도 있다. 암수가 교대로 알을 품는다.
[수명]
[행동양식] 거대한 바다새로 장시간 날 수 있다.
[분포] 이전에는 태평양 북부의 베링해까지 번식했으나 현재는 일본의
도리 섬에 한하여 번식한다.
[현황] 우리 나라에서는 1985년 6월 2일에 부산 해협에서 단 한 번 잡힌
적이 있는 미조이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