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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Sauropterygia목 Plesiosaurus류에 딸린 해양성 파충류의 총칭.
고대 파충류이지만 공룡은 아니다.
[형태] 수장룡들의 몸길이는 2.5 ~ 14m로 종에 따라 다양하며 목이 길다고
하여 수장룡(首長龍) 또는 목이 뱀과 닮았다고 하여 사경룡(蛇頸龍)이라고도 불린다.
작은 머리와 뱀처럼 긴 목, 4개의 주걱모양을 한 큰 발, 짧은 꼬리가 특징적이다.
몸통은 유선형으로 물속을 헤엄치기에 적당한 구조를 하고 있다.
[시기] 쥬라기와 백악기. 이 파충류는 약 1억9천만년전에서
6천5백만년전(쥬라기 초기에서 백악기 말기)에 살았다.
[서식지] 육지와 가까운 따뜻한 바다에 서식했다.
[먹이] 육식성으로 어류, 암모나이트, 익룡 따위를 잡아 먹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조개류의 껍질의 쉽게 부술 수 있었다.
[번식] 오늘날의 거북이처럼 해안의 모래사장에 구멍을 파고 알을 낳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행동양식] 거북이처럼 주걱모양의 지느러미처럼 변한 네 발을 이용하여
바다속을 헤엄쳤다. 물고기를 사냥할 때는 긴 목을 던지듯이 앞으로 쭉 뻗어 강한
턱으로 사냥감을 물었던 것으로 보인다. 바다에서 살았지만 아가미가 없기 때문에
공기로 호흡을 했다. 몇몇 종의 수장룡의 경우 위 속에 작은 돌들이 발견되었는데
먹이의 소화를 돕거나 잠수할 때 이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현대의 바다표범이나
강치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해안 모래사장이나 바위위에서도 움직여 다녔을 것으로
보인다.
[분포] 전세계. 쥬라기와 백악기 지층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화석이
출토되고 있다.
[분류] 수장룡은 파충류이지만 공룡은 아니다.
- Sauropterygia (Plesiosaurus와 Nothosaurus 포함).
- Plesiosaurus (긴 목, 주걱모양의 발, 뾰족한 꼬리의 수장룡 전체)
- Plesiosauroidae (긴 목, 작은 머리, 넓은 몸집: 작은 바다 동물을 포식)
- Plesiosaurus - 몸길이 2.3 m, 긴 목, 네 개의 넓은 주걱 모양의 발,
통통한 몸집. 영국과 독일에서 발견. 쥬라기 초기.
- Cryptocleidus - 몸길이 4m, 서로 엇물린 굽은 모양의 이빨, 큰 지느러미.
영국에서 발견. 쥬라기 말기.
- Muraenosaurus - 몸길이 6 m. 매우 긴 목, 넓적한 몸통. 영국과
프랑스에서 발견. 쥬라기 후기.
- Woolungosaurus - 몸길이 8-10m, 매우 긴 목. 호주 퀸스랜드 출토.
백악기 초기(1억1천만년전).
- Elasmosaurus - 몸길이 14 m, 약 7m에 달하는 가장 긴 목.
일본과 미국 캔사스주 출토. 백악기 말기.
- Pliosauroidae (짧은 목, 큰 머리, 강한 턱: 큰 바다 동물을 포식)
- Macroplata - 몸길이 4.5 m, 긴 목, 강한 턱. 영국 출토. 쥬라기 초기.
- Peloneustes - 몸길이 3 m, 크고 긴 머리, 유선형 몸통, 그렇게 날카롭지
않은 이빨. 영국과 동유럽 출토. 쥬라기 후기.
- Liopleurodon - 몸길이 12 m, 큰 머리, 짧은 목, 강한 이빨과 턱, 길고
큰 지느러미. 영국, 독일, 프랑스, 동유럽 출토. 쥬라기 후기.
- Kronosaurus - 몸길이 12.8 m, 짧은 목, 큰 머리(2.8m)와 턱.
호주 퀸스랜드 출토. 백악기 초기.
[진화] 수장룡은 삼첩기 중기의 파충류인 Nothosaurus나
Pistosaurus로 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 Plesiosaurus는 라틴어로 "준도마뱀(near-lizard)"이라는
뜻이다. 대표적인 종으로 Thalassomedon haningtoni(long-necked
plesiosaur)가 있다. 수장룡의 화석은 공룡에 비해서 훨씬 빨리 발견되었다. 최초의
전문적인 화석 발굴가였던 Mary Anning에 의해 1800년에서 1821년 사이에 많은
수장룡의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Plesiosaurus라는 이름은 1821년에
W. D. Conybeare에 의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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