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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토끼목(Lagomorpha) 새앙토끼과(Ochotonidae)에 딸린 토끼의
일종. 한국새앙토끼의 학명은 Ochotona alpina alpina이다.
[형태] 길이 11 ~ 19cm, 귀길이 1.5 ~ 2.3cm, 뒷발 2.3 ~ 2.9cm로 몸집은
작다. 토끼와 비슷하나 귀가 쥐와 비슷하여 짧고 둥글며 꼬리가 없다. 털빛은 계절에
따라 달라서 여름에는 적갈색, 겨울에는 회갈색을 띤다. 배와 앞발과 뒷발의 윗면은
크림색을 띤 백색이다. 발 밑에는 털이 없고 육구가 드러나 있다.
[울음소리] 호루라기 소리와 흡사한 소리를 낸다.
[서식지] 주로 산악 지대의 돌이 많이 쌓인 돌 구멍, 또는 원시림이 있는
곳에서는 지의류가 무성한 나무 밑에서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산다.
[먹이] 초식성으로 식물질의 푸른 부분과 이끼류 따위를 먹는다.
[행동양식] 야행성으로 보통 해질 무렵부터 활동하지만 날씨가 흐린 날에는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번식] 1년에 두 번 번식하며 한배에 4 ~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분포] 알타이 산맥부터 트랜스바이칼리아, 사할린, 우리나라 북부에
이르는 북반구의 산악지대에 분포한다.
[현황] 북한 지방에는 흔한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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