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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마귀목(Mantodea) 사마귀과(Mantidae)에 딸린 육식성 곤충.
[형태] 몸의 길이는 6 ~ 8.2cm. 몸은 녹색 또는 담갈색을 띠며, 뒷날개는
투명하고 가운데와 뒷부분의 경계를 따라 살색의 무늬가 있다. '왕사마귀'와 비슷하나
몸이 약간 가늘고 크기도 약간 작다. 앞다리가 낫모양으로 발달했다. 머리는 작고
삼각형이며 가는 목을 자유롭게 돌린다. 겹눈은 크고 홑눈은 보통 3개가 있으며
날개가 없는 것과 날개가 짧은 것이 있지만 대부분 날개가 길다.
[서식지] 양지바르고 건조한 밭이나 엉성한 숲 가장자리 등의 식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으로 성충은 8∼10월에 출현한다.
[먹이] 육식성 곤충으로 역삼각형으로 된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유지매미, 말벌, 여치, 잠자리, 나비, 파리 등 움직이는 곤충이면 무엇이든지 다
잡아먹으나 장수풍뎅이에겐 덤비지 못한다.
[번식]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짝짓기가 형성될 때 수컷은 암컷쪽으로
다가와서 날개를 벌리고 부들부들 떨며, 암컷쪽으로 좀더 접근하자마자 암컷 등으로
올라가 짝짓기가 시작된다. 암컷은 아무 반항없이 수컷의 짝짓기 행동에 따른다.
짝짓기 시간이 몇시간 지나고 나서 암컷은 자신의 등 위에 있는 수컷의 머리와
가슴부를 포식해 버리고 잠시후 배부분마저 포식해 버린다.
[수명]
[행동양식] 앞다리가 특히 크고 튼튼하게 발달하여 곤충들을 포획하기에
안성마춤이다. 역삼각형 모양의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는 습성이 있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현재 미국에도
유입되어 있다.
[현황] 흔하게 분포한다.
[기타] 모양은 험상궂게 생겨 아이들이 무서워하며 사마귀라는 이름은 이
곤충이 사람의 손등에 오줌을 싸면 사마귀가 난다고 하여 붙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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