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따오기 (홍따오기) 영명: scarlet ibis 학명: Eudocimus ruber

[분류] 황새목(Ciconiiformes) 저어새과(Threskiornithidae)에 딸린 열대산 조류. [형태] 몸길이 56 ~ 61cm쯤이고 온 몸은 빨간색이며 긴 부리가 특징이다. 우리나라 따오기에 비해 몸집이 훨씬 작다. 붉은따오기의 주식 중에 포함되어 있는 갑각류의 카로틴이 점착되어 빨간색을 띤다. [울음소리] [서식지] 열대 해안가의 숲, 산호지대, 개뻘, 만, 늪지대 등에 서식한다. [먹이] 곤충, 개구리, 갑각류, 새우, 고기 따위를 먹는다. [번식] 무리를 지어 번식을 하며 나무위나 관목속에 나무가지로 둥지를 튼다. 2 ~ 5개의 흰색 알을 낳으며 암수가 알을 품으며 21 ~ 24일이 되면 부화한다. [수명] [행동양식] [분포]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서인도 제도에 분포한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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