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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딱정벌레목(Coleoptera)
물방개과(Dytiscidae)에 딸린 수서 곤충.
[형태] 몸길이 3.5 ~ 4.0cm. 몸은 납작하며 길고 둥근 모양이다. 몸색깔은
검은 갈색에 녹색 윤이 난다. 뒷다리는 납작하고 털이 나있어서 이것으로 물속에서
헤엄을 친다. 앞날개가 단단한 덮개로 변해서 몸을 감싸고 있다. 앞날개 뒤에 접혀
있던 뒷날개로 날기도 한다. "몸길이는 38mm내외이고 몸너비는
21mm 내외이다. 몸은 장타원형으로 녹색을 띤 흑색이며 수컷의 등면에는 광택이
있으나 암컷에는 없다. 머리는 양쪽 가두리에 오목 들어 간 곳이 있으며 그 안에
수십 개의 작은 점각이 밀집되어 있다. 이마의 양쪽 끝과 이마 방패, 윗입술, 더듬이,
아랫입술수염과 작은 턱수염은 황갈색이고 앞가슴등판은 검은색인데 양쪽 가두리는
황색이다. 중앙부위에 가는 세로 줄무늬가 있고 수컷에서는 앞가두리, 바깥가두리와
뒷가두리를 따라서 작은 전각이 있고 평활하다. 딱지날개는 바깥가두리를 따라서
폭이 넓은 황갈색무늬가 날개 말단부까지 이르며 나머지 부분은 검은색이다. 3줄의
점각열이 있고 그 간실은 수컷에서는 평활하나 암컷에서는 세로주름무늬가 존재한다.
배면은 대부분이 황갈색이고 앞가슴배판은 녹흑색이다. 다리는 대부분이 황갈색이고
가운데다리와 뒷다리의 발목마디는 흑갈색이다. 수컷의 앞다리 발목마디의 기저부
3 마디는 팽대되어 있고 부채모양으로 둥글다. 제1마디는 가시를 밀생하고 약 20개의
타원형흡반을 2열로 열생하며, 2-3마디에는 각 1열씩의 작은 흡반이 있고 암컷의
딱지 날개 옆판은 매우 비스듬하며 기저부가 크다."
[서식지] 연못, 논 등지에서 산다.
[먹이] 작은 물고기나 죽은 개구리등을 잡아 먹고 산다. 애벌레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행동양식] 물방개는 배에 달린 털에 공기 방울을 매달고 잠수를 하여,
물속에서 이 공기 방울속에 있는 산소를 사용하여 호흡을 한다. 다 큰 물방개는 날아
다니기도 한다.
[분포] 우리나라,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기타] 물고기나 곤충을 잡으면 가시만 남기고 껍질까지 먹고, 동물의
시체까지 먹어 '물 속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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