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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개구리목(Anura) 두꺼비과(Bufonidae)에 딸린 양서류의 하나.
"귀신개구리"라고도 한다.
[형태] 몸길이는 4.0 ~ 6.5cm로 두꺼비보다 몸집이 훨씬 작다. 두꺼비
새끼와 비슷하나 고막이 없고 체색은 적갈색, 흑갈색, 담갈색에 변이가 많고 등에는
구름무늬가 있다. 몸의 빛깔은 암, 수에 따라 다양하지만 특히 암컷은 변화가 심하다.
몸의 등면은 수컷은 흑갈색, 암컷은 황갈색, 회갈색, 적갈색 혹은 회갈색 바탕에 흑색
점무늬 등을 나타낸다. 수컷은 몸집이 암컷보다 작고 무늬도 훨씬 적다. 배면은 보통
연한 황색이며 불규칙한 갈색이나 회갈색의 점무늬가 있는 것, 또는 거의 점무늬가
없는 것 등이 있다. 물두꺼비의 머리는 크기가 보통이며, 머리의 폭이 머리의
길이보다 약간 넓고, 옆가장자리는 눈앞에서 휘어 들어갔다. 네 다리는 짧고, 안쪽
발바닥 돌기와 바깥족 발바닥 돌기는 대게 뚜렷하며 바깥쪽이 안쪽보다 크다.
뒷다리의 물갈퀴는 잘 발달되어 있다.
[서식지] 강원도, 지리산, 광릉 등지의 산간 계류에서 서식한다. 산간의
평지 계류인 수심 30 ~ 60cm 되는 맑은 물에서만 발견되며 두꺼비와는 달리
수중생활(水中生活)을 한다..
[먹이] 파리 같은 곤충이나 지렁이를 즐겨 먹는다.
[번식] 산란기는 5 ~ 6월경이며, 유속이 완만한 계류 웅덩이에 끈모양의
알주머니 두줄을 산란한다. 이 때 알주머니를 돌에 말거나 모래에 섞어 급류에
떠내려가지 않게 만든다. 대개 1회에 1천개의 알을 낳는다. 올챙이의 몸은
흑갈색이며, 머리 등면에 연한 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수명]
[행동양식] 두꺼비와는 달리 물 속에서 생활한다.
[분포] 한국과 만주 지방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현황] 도로 건설 등에 의한 생태계 파괴, 축산이나 토사와 음식물 등으로
인한 산간 계류의 수질오염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기타] 고려대 윤일병 교수가 처음으로 국제학회에 보고해 세상에
알려졌다. (한국특산종 지정번호: 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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