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참새목(Passeriformes) 까마귀과(Corvidae)에 딸린 대만산
까치의 일종.
[형태] 꼬리를 포함한 몸길이 64cm.
머리, 목, 윗가슴은 검은색을 띠어서 눈이 뚜렷하게 구별된다.
몸의 깃털은 푸른색을 띠며, 다리, 발, 부리는 밝은 붉은색을 띤다.
[울음소리] 까마귀과에 딸린 다른 새들처럼 거친 소리를 낸다.
[서식지] 대만의 해발 300 ~ 1200 미터의 활엽수림 지대에 서식한다.
[먹이] 주로 과실을 먹지만 다른 새, 뱀, 곤충 등도 먹는 잡식성이다.
과일이 익으면 그 주위에 커다란 무리를 짓는다.
[행동양식] 무리를 지어 이동을 할 때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을
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한다. 이런 행동때문에 대만에서는
긴꼬리떼새(Long-tailed Flock)라 부르기도 한다. 대개 6마리 정도(3 ~ 8마리,
때로는 20마리 이상)가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나무 사이를 활공하여 이동한다.
[번식] 둥지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해서 침략자를 끝까지 공격한다.
번식기에는 4 ~ 6 개의 알을 낳는데, 무리내에서 짝을 짓지 못한 파랑까치는 조력자가
되어 다른 까치의 새끼를 함께 양육하는 특이한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다.
[분포] 대만 전역에 걸쳐 활엽수림지대에 분포하는 대만 특산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