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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참새목(Passeriformes) 멧새과(Emberizidae)에 딸린 중형의
울음새.
[형태] 몸길이 20 ~ 28cm. 머리, 목, 가슴은 노란색 또는 주황색을 띠는 데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밝은 색을 띤다. 날개와 몸체, 꼬리는 수컷의 경우 검은색,
암컷은 짙은 적갈색을 띤다. 날개에는 흰색 반점이 있으며, 꼬리는 길고 뾰족하다.
다리와 발은 암색이며 부리는 뾰족하다. 발톱은 굽어 있어서 나뭇가지를 잡기에 쉽다.
[울음소리] '크룩' 또는 '칵' 하는 소리를 낸다.
[서식지] 여름에는 습지나 소택지에서, 그외의 계절에는 개활지에서
서식한다.
[먹이] 주로 씨앗 등의 식물성 먹이를 먹고, 곤충 따위도 잡아 먹는다.
벌레, 곤충, 달팽이, 가재, 개구리, 도마뱀, 새알, 어린 새, 풀씨 등.
[번식] 습지에서 번식한다. 풀, 깃털 등으로 접시모양의 둥지를 틀고,
진흙이나 동물의 분비물로 둥지 바깥을 단단하게 만든다. 3 ~ 7개(보통 4 ~ 5개)의
반짝이는 흰색에서 청회색, 녹색, 분홍색, 갈색 등의 색깔을 띠는 알을 낳는다.
[수명]
[행동양식] 다른 종류의 흑조들과 무리를 짓는 때가 많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습지의 식생위에 앉아서 울음소리와 자신의 색깔을 화려하게 표시하여 영역을
지킨다. 겨울에는 아열대로 이동하는 철새이다. 일부지역에서는 텃새이다. 무리를
짓는 습성이 강해서 겨울 군집은 때로 수백만 마리에 이르기도 한다.
[분포] 캐나다 남부, 미국 서부, 미시시피 상류에서 멕시코 북서부 등지의
북아메리카 대륙에 분포한다. 여름에는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지내고 겨울에는
중앙아메리카의 아열대로 이동한다.
[현황] 분포지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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