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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식육목(Carnivora) 족제비과(Mustelidae)에 딸린 포유동물.
[형태] 몸길이 56cm, 몸무게 0.9 ~ 1.4kg 정도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서식지] 풀이 짧은 초원과 언덕에 서식하며 프레리도그가 쓰던 굴을
보금자리로 삼는다.
[먹이] 주로 프레리도그를 사냥하며 때로는 쥐, 땅다람쥐 따위의 작은
설치류를 잡아먹기도 한다. 먹이의 90% 이상이 프레리도그며 하루에 50 ~ 70g의
고기를 먹는다.
[번식] 암컷은 한살이 되면 성적으로 성숙해지고 번식기는 3월과 4월이다.
임신기간은 35 ~ 45일이며 갓 난 새끼는 어미의 1/2 ~ 3/4 정도의 크기이다.
검은발족제비는 임신을 하더라도 '전이지연(delayed implntation)'을 하는데 날씨가
따뜻해질 때까지 수정란이 발생을 시작하지 않는다.
[행동양식] 주로 야행성이며 겨울에는 별로 활동을 하지 않아서 때로는
굴속에 5 ~ 6일동안 꼼작하지 않고 지내기도 한다. 단독생활을 하며 텃세적 습성이
있어서 영역을 확보하는 데 자신의 영역에 같은 성별의 개체가 침범하면 심하게
공격한다.
[분포] 북아메리카에만 분포하는 유일한 족제비이다.
[현황] 이들의 주식인 프레리도그가 초지에 굴을 뚫기 때문에 목장주들이
프레리도그를 무차별로 죽이면서 이들을 주식으로 삼는 검은발족제비도 위협을 받고
있다. 1985년에 31마리의 개체가 남았다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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