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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반목 검룡류에 속하는 쥐라기 후기의 초식성 공룡.
등에 두 줄의 검날처럼
생긴 볏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있다. 이 골판(骨板)들은 목에서 등의 중간까지는
서로 어긋나게 두줄로 늘어서 있다가 그 뒤쪽으로 부터는 거의 한 줄로 늘어서 있다.
골판은 두께가 얇고 내부에 빈틈이 많아 방어하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체온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골판의 표면에는
혈관이 지나던 흔적이 있는 데 추울 때는 햇빛이 골판에 닿도록 몸의 방향을 바꿔
혈액을 데워 체온을 높이고, 더울 때에는 햇빛이 골판에 닿지 않도록 하여 몸을
식혔다. 엇갈리게 골판은 바람을 맞기 쉽기 때문에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머리가 매우 작으며 꼬리에는 네 개의 가시(스파이크)가 달려있어 방어용으로
사용했을 것이라고 한다. 목구멍에서 목의 아랫 부분까지 작은 뼈가 갑옷처럼
늘어서 있어서 육식공룡에게 습격당하기 쉬운 목구멍을 보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9m까지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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