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우리의 곤충 1
(The Insects of Korea, Part 1)
발행처 : 현암사(Hyun-am Publishing Co.)

01. 칠성무당벌레
  Coccinella septempunctata (Linnaeus)

불그스럼한 겉날개에 일곱 개의 검정 무늬가 있으며 정수리에는 두 개의 노란 무늬가 보인다. 두릅 열매에 앉아 자신의 먹이인 진딧물을 찾는 중이다.
(C) 1993, 이원규

02. 끝빨간긴날개멸구
  Zoraida horishana

날개 끝이 빨갛고 배와 다리는 누런 색을 띤다. 식물의 줄기나 뱀딸기 등 야생 열매의 즙을 빨아 먹고 산다.
(C) 1993, 이원규

03. 띠호박벌
  Bombus speciosus (Smith)

몸빛이 검은 호박벌의 한 가지로 가슴 가운데 가로로 띠가 있다. 산기슭의 야생화에 모여 꿀을 빨아 먹는다.
(C) 1993, 이원규

04. 노랑띠하늘소
  Polyzonus fasciatus

날개를 접었을 때 노랑띠가 평행으로 보이며, 산기슭에 핀 각종 야생화에 모여든다. 벌개미취꽃 위에 두 마리가 엉켜 짝짓기를 하는 중이다.
(C) 1993, 이원규

05. 철써기
  Mecopoda nipponensis

여치과에 속하며 숲 사이 풀밭에서 풀을 먹고 산다. 밤이 되면 '카차카차' 하며 시끄럽게 우는 소리를 낸다.
(C) 1993, 이원규

06. 뱀허물쌍살벌
  Parapolybia varia

뱀허물을 뒤집어 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두꺼운 밤나무 껍질 속에서 겨울을 난다. 나뭇잎 뒤에 유백색의 집을 짓고 살며 벌의 숫자가 불어나면 집을 길게 잇달아 짓는 것이 특이하다.
(C) 1993, 이원규

07. 사슴풍뎅이
  Dicranocephalus adamsi

딱정벌레목의 풍뎅이 가운데 하나이며 사슴뿔처럼 굽은 뿔을 가지고 있다. 우거진 산림속의 참나무나 굴참나무에서 주로 보인다.
(C) 1993, 이원규

08. 검은다리베짱이
  Phaneroptera nigroantennata

논과 밭 주변에서 볼 수 있으며 초식성 곤충이다. 벼이삭을 붙들고 앉은 다리가 검은 색을 띠고 있다. 육식성 베짱이의 주된 먹이감이기도 하다.
(C) 1993, 이원규

09. 노란띠좀잠자리
  Sympetrum pedemontanum elatum (Selys)

날개 끝쪽에 노랑색 띠가 있으며 몸의 색깔은 수컷은 붉은색을 암컷은 오렌지색을 띤다. 앉을 때 날개를 펴고 앉는다.
(C) 1993, 이원규

10. 말총벌
  Euurobraconyo kohamae

투명한 담황갈색 날개를 가졌으며 몸보다 몇배나 긴 말총 모양의 산란관을 가지고 있다. 참나무하늘소의 어린 벌레를 찾아 알을 낳으려는 중이다.
(C) 1993, 이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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