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새의 새끼 기르기이 기사는 웅진출판사의 웅진아이큐 21/1학년 화보 1999년 4월호에 게재된 것입니다. 왼쪽 사진을 누르시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명, 학명 등은 제가 추가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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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라고 더 잘 알려진 붉은머리오목눈이는 곡식의 낟알이나 해충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벌레를 잡아먹고 삽니다. 특히 새끼를 기르는 봄과 여름에는 곤충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꽃과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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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멧새"저요!" "저요!" "저요!" 장만해 온 먹이는 하나뿐인데 서로 먹겠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어미는 그 모습을 잠시 지켜 보다가 눈에 가장 잘 띄는 새끼의 입에 먹이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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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찌르레기는 우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 철새입니다. 나무 구멍이나 건축물의 지붕, 딱따구리가 쓰던 둥우리 따위에 둥지를 만들어 새끼 찌르레기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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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새끼들은 어미가 잡아다 주는 먹이를 잡아먹으며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몸집이 커지면서 먹는 양도 늘어나 새끼들은 어미에게 더 많은 먹이를 달라고 극성스럽게 졸라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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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새끼들이 태어나면 엄마, 아빠 제비는 더욱 바빠집니다. 제비는 하루에 100번 정도 새끼들에게 먹이를 날라다 준다고 하니 어미새들의 정성이 놀랍죠. 처음에는 모기나 하루살이 따위의 작은 벌레를 잡아다 침을 발라 주지만 조금 자라면 등에나 잠자리를 잡아서 그대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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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어미 개개비가 새끼들을 보살피며 주위를 경계하고 있군요. 개개비는 둥지를 갈대밭의 갈대 줄기 사이에 풀을 엮어서 둥근 사발처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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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배지빠귀어미새들은 대개 입을 크게 벌리고 시끄럽게 우는 새끼부터 먹이를 줍니다. 입 속의 빨간빛이 눈에 잘 띄도록 크게 벌린 녀석이 제일 배고픈 새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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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새끼 참새들은 둥지 밖으로 나와 어미를 따라다니며 먹이를 얻어먹기도 하고, 먹이 찾는 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오른쪽이 어미이고, 왼쪽의 깃털 빛깔이 좀더 옅은 것이 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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